흔히 남자는 시계, 라는데... 남성분들 여성을 만날때 시계도 유심히 보시나요? ㅎㅎ 잡담

여자분들 시계도 유심히 봅니다..^^

어쩌다 가끔.. 기계식 시계 찬 분을 보게 되면.. 그 여자분도 다르게 보이더군요..ㅎㅎ;;

그리고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 ^^;;

이젠 점점.. 여자뿐 아니라 사람을 볼 때.. 태도와 말투 그리고 눈빛 같은 걸 보게되네요..ㅋㅋ;;

살면서 쓸만한 시계 차고 있던 여성분을 

구경했던 기억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ㅎㅎ

간혹 dj 10p combi 차고 있으면 먹고 살만한집에 

시집갔구나 하고 느끼는 정도....ㅋ

여자분이 시계, 그것도 기계식에 관심있다는건 정말 드문 경우 아닐까요?

아가씨가 섭마 차고다니면 시계 좋아하는 

총각들한테 관심은 받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가끔 듭니다만...^^;;;;;;;;;;

전 제가 관심이 있는지라 남녀 가리지않고 손목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

저도 여자분들 시계 차고 있는분 보면 유심히 보는 편인데 기계식 차고 있는분은 거의 본적 없었네요~

여자분들 볼때 말투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 같은게 요즘 잘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여자분들도 기계식 시계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특히 로렉스류

다만 남자들이 전에는 악세사리하면 시계에 올인하다가 요즘에는 팔찌나 목걸이등 다른 아이템을 같이 찾는것처럼 

여자분들에게는 이미 시계는 악세사리 중 하나였었지요.

때문에 집중도는 그리 높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저희같은 메니아들이야 여성분 시계에 관심은 가지겠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보죠. 악세사리 그닥 신경안씁니다. 

제 경우 기본적으로 남자시계처럼 유심히는 안보는데, 알만한 시계가 보이면 눈길이 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타포에 물어보신다면 10에 10명 시계본다는 대답이 나올듯 싶습니다ㅎㅎ 전 산책을해도 지나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손목을 스캔합니다ㅎㅎㅎ

시계는 자기만족인듯해용 ㅎㅎㅎ ㅎ

클럽은 어두워서 잘 안보이고... 나이트 룸잡고 부킹시 된장녀들은 로렉스 딱 알아보지요... 

아무래도 타포에 있는 회원님들은 이성이건, 동성이건 기본적으로 손목에 시계가 있다면

자동반사수준으로 스캔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계식시계라면 한가지 공통점이 생기게

되고 대화소재로는 확실히 좋겠죠. 아무래도 관심사가 비슷하다는건 좋은점 이니까요.

예물로 또는 집안에 돈이 많아서 롤렉 DJ 또는 까르띠에 발롱, 탱크 차는것 외에는 특별히 

기계식시계에 관심을둔 여성을 아직까지는 본적이 없네요. 보통 여성분들은 시계보다는 

반지,팔찌에 더 마음이 가는듯 합니다.

보통 남성분들이 여성분들을 볼때 제일 유심히 보는건 "외모"가 무조건 첫번째입니다.

이건 불변의 진리죠. 단지 남성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진지한 만남일수록 "외모"만 보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그사람의 말투, 몸짓, 전체적인 태도를 같이 보는편입니다.

저도 까르띠에 찬분들은 종종 봤네요

그것도 말해줘서 알았지만

당연히 보긴 합니다. 시계질을 한 이후에는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시계를 차고 있으면 궁금하더군요. 다만 각선미 같은게 더 눈에 잘 들어온다는 ... 쿨럭

20대 중후반이 넘어가면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여성은 까르띠에아니면 롤렉스 같아요 ^^ 

팔찌에 관심이 많으시면 까르띠에 발롱블루를 많이 착용하시더라구요.

전 시계 유심히 봅니다

부킹녀가 아니라 거래처에서

쇼파드 본거가 기억납니다

당연히 손목에 자연스레 눈이갑니다~

여자를 볼때는 외모에서 나오는 분위기와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집중하게 되죠~

물론 이성이 아닌 여성이라면 특별한게 보지는 않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시계보단 얼굴을...

시계는 어차피 진가품을 구별할 능력이 없어서 안봅니다.

시계인들은 대부분 남자들이죠 

여자분들이 남자의 시계보는것보다

그 반대가 훠~얼씬 많겠죠^^

시계가 좋아 업체분이 오시거나 미팅 시 유심히 봅니다.

여성분들은 주로 까르띠에 시계 차시는 분을 몇 분 본적 있었고,

DJ도 한 번 봤네요.

시계가 그 사람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건 개인적으로 당연한것 같네요.

제가 시계에 푹빠져서 타포인이라면 시계 다좋아하지만 근1년동안 제가 뚜벅이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대여,

서울 마실나가면서,지하철에 수많은 사람들이 타지만 저도 남자들의 시계를 봅니다,물론 여성들도 시계차고 있으면 봅니다,

신세계.롯대,현대 백화점을 돌면서 시계구경으로 낙을 삼으면서 살았읍니다,

요즘에는 백화점에 더이상 구경할 시계가 업어서 잘 안갑니다,

그런데 놀라운거은 그수많은 사람중에 롤렉스찬사람을 1명도 못밨다는것,근1년동안 말이죠,

타포중고 장터에 올라오는 시계70프로는 롤렉스인대 말이죠,,,

1년동안 딱1분 좋은시계찬 사람 밨읍니다,지하찰은 손잡이 잡으면 자연스럽게 손목에 찬 시계가 눈에 들어옵니다,

깔끔한 신사복에 가방을 들고 서 있는 신사분이 찬시계는 iwc크르노기능 탑재대어 있는 시계더 군여,모델명은 모르지만 타포에서 많이 본시게 입니다.

속으로 오 좋은시계차고 있구나 생각했죠,,,그때 제가찬 시계는 오메가신형피오크르노600,미터방수시계를 차고 있었구여,

사실 타포인이라 시계에 관심이 있지 시계에 관심업는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읍니다,

친구놈들은 그럽니다,제 시계를 보더니 ,오메 무거우것 아니그무거운 시계를 뭐하러차냐,핸드폰 있는대,

보통이런식으로 애기 합니다,,,,그리고 제친구들도 시계 안찹니다,관심도 업고,,,,

친구하나는 돈이 많은 친구인데 취미가 레크레션 입니다,페러그라이딩 부터 못하는운동이 업을정도로 만능인대여,

그친구는 몸에 걸치는것을 싫어 합니다,저는 이해를 하죠.당연히 시계는 운동이나 키타 자신이 즐기는 운동에 방해가 대기때문이죠.

그친구는 지갑도 안가지고 다닙니다,핸드폰에 딱 체크카드 하나넣코 다닙니다,

그친구는 저한태 항상그럽니다,

너는 몸에 뭘그렇게 많이 걸차고 다니냐고,저는시계.팔찌,반지도 양손두개,목걸이.

여름이라서 팔찌와 목걸이는 더워서 잘안차지만 보통 그러고 다닙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보면 인구5000만중에 시계취미는 타취미에 비해서 훨씬 적다고 봅니다,,,,

시계에 관심업는 사람들은 뚜루비용을차던 랑에를차던,관심이 업으니깐여,,,,

시계가 사치품이고 그리고 돈도 무지들어가고,보통사람들은 핸폰있는대 뭐하러 시계 차냐고 묻읍니다,

시계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죠,시계속에 거대한 우주가 있는대 말이죠,,,

그리고 저 같은경우는 여자를 볼때 시계도 보지만 어떤 여자분은 옷을 아무리 화려하게 입어도 외모에서 풍기는 멋이 업는여자가 있는 반면에

수수하게 차려 입으셔도 외모에서 풍기는 멋이 있는여자분이 있읍니다,그런대 흔치는 않죠.

외모에서 중용덕을 갖춘여자분은 내공이 엄청난분이기 때문이죠,물론 남자라면 외모를 보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예전 이곳및 타 시계 커뮤니티에 여자분 임에도 왠만한 남자분 뺨치는 철학과 시계 지식으로 중무장한 분이 계셨습니다..아주 멋지더라구요..

 이곳에서 제가 존중하는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분 입니다..ㅎ

여성분 시계도 꼭 봅니다 ㅎㅎ

근데 시계에 관심 있는 분 잘 없더라구요 ㅜㅜ

시계 말고는... 당연히 얼굴도 보지만, 전 얼굴보다는 다리를 많이 봅니다.

다리 예쁜 여자가 좋더라구요 ^^ㅋ

타포 회원이라면 (매)의눈으로 볼거라고 믿습니다.

그럼요 딱보고요..그때부터 호감을 더 가지게 됩니다...

남여를 불문하고 손목에 시계가 있으면 유심히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