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대한 필립 듀포의 인상적인 인터뷰 Independent

듀포의 인터뷰 사진..

수동의 매력

저도 기억이 나는 멘트네요.

제 3919는 작은 용두 때문에 감기가 좀 짜증나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매력이 잇는 시계네요 멋져요 ㅎㅎ 

로터때문에 뒷빽 구경하는건 수동이 최고죠ㅎㅎ 근데 자동시계도 요즘 수동감기되잖아요ㅎ 전 자동무부도 하루에한번 손으로 감아줍니다ㅎㅎ 저 인터뷰 저도 내리에 박혔던 인터뷰네요^^~

10년전 타임포럼 인터뷰군요. (벌써 10년전이라니 ....)

인터뷰 본문은 http://www.timeforum.co.kr/89543 입니다.

기계식 시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슬림해 편하고 오차없이 정확하고 내구성도 강하고 태엽조차 필요없이 항시 작동하는 쿼츠시계보다 모든 면에서 불편하고 고가인 기계식 시계를 선택한 이유처럼 오토보다 수동이 다소 번거롭더라도 그 번거로움마저 수동이 더 좋다 여기는 시덕입니다. 저도 그에게 오토를 만들어 달라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절대. .  ^^

필립듀포와 필립듀포를 좋아 하는걸 넘어 직접 오다를 넣을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의 의견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자동보다는 수동이 좋습니다. 아주 얇은 시계를 좋아하는건 아닌데, 자동모델은 비슷한 수동모델에 비해 적정 두께 보다 좀더 두껍다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자동시계를 와인더에 넣어 놨더라도 오랜만에 차려고 하면 마찬가지로 시간조정을 해줄필요가 있으니....어짜피 손 한번 가는 것도 같구요. 

심플리시티를 아직 만들기는 하나요? 

비추가 왜이렇게 많죠?

필립 듀포 멋있네요

이렇게까지나 비추가 많은 이유는..

포스팅의 내용 때문은 아니겠죠..???

언젠간 경험하고싶은 듀포르옹의 시계..

딱히 비추할만한게 없는데..

사실 이 영상을보고 그나마 접근이 가능한 문워치를 구입했었죠..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아~수동에 이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