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일반인 계시나요...?

저 여깄습니다 ㅋㅋ 그냥 보통 월급쟁이입니다. 전 이미 거덜인생입니다 ㅋㅋㅋ ㅠㅠ 꼭 비싼시계만 산다고 취미가 되는것은 아니죠^^ 얼마든지 경제적 한도내에서 무리 없을만큼 즐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욕망을 조절하는게 절대 쉽진 않지만요^^

학생도 있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지만

오토 입문용 시계 추천 하나 받을라고 가입했다가

괜히 뽐뿌만 받아서 산 시계만 5개네요...

그러고도 또 질르고 싶은게...

이거참 손모가지를 자르든가 해야지...

저! 있습니다. 남들에게 말하면 창피한 월급받고 삽니다. ㅎㅎ

그냥 제 능력되는데로 즐기고 있죠~

평범한 월급쟁이라도 되고싶은 취업준비생도 여기 있습니다.. ㅠ

늦게 대학들어가 아직까지 손가락빨고있는 대학생여기있습니다 ㅠㅠㅋ

사이좋게지내요~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시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의 매력인 듯 합니다.

이곳에서 본 시계를 매장에 가서 확인하고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낀 적도 꽤 있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저런 것도 있구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돈보다는 오히려 시계를 사고싶다는 유혹이 주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시간낭비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ㅜㅜ

ㅎㅎㅎ 저도 월급쟁이 입니다~~ ^^

타포에서 무시무시한 뽐뿌 (!!) 도 많이 받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만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본인 자제만 잘 하시면 참 대리만족도 느낄수 있고~ 전에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게 전 참 좋더라구요~^^

재력이 많고 적음을 떠나 여기 계신 분들~

시계를 바라보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테니까요 ^^

시계를 가격면으로 사랑하면 진정한 시계생활이 아니죠^^

소시민 용돈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유부남 추가요~!!

다른곳에 쓸돈을 조금씩 모아서 단계를 밟아 가시면 됩니다.^^;;

장점은 하나 하나 디테일이 달라지는 것을 확실히 느끼며, 재미나게 시계생활을 할수 있지요...

단점은 시계에 관해 공부를 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돈벌이 속도에 비해 예습이 너무 빠르시면 뽐뿌에 시달린다는게 함정입니다.;;

회사에 다녔다가 안다녔다가... 프리랜서일때도 있는... 그것도 나름 일반인이라 생각됩니다. ^^;;

월급쟁이 고정적인 것보다야 세금우대를 조금은 받고 있겠으나, 거기서 거기인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구요. 힘 내세요.

저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최근 뽐뿌가 심하게 와서 문제네요 -_-; 

일반인이 더 많죠 ㅋ 

전 다른 취미를 적게하여 시계에 투자를 많이해서... ㅋ 

저는 브랜드나 간지를 좋아해서라기보다는 기계공학과 정밀공학을 좋아해서 시계를 좋아하는 회원입니다. ^^

실제로 시계 자체에는 큰 욕심이 없어서... 편한 시계 하나 차고다니구요. 그것도 공식석상이라던가 하는, 시계를

보지 않고 시간체크하려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것이 실례가 될만한 자리에 갈때만 차고 나가는 정도죠.

(하지만 여기 계신 수준높으신 분들 덕분에 시계에 대해 배우면서 점점 이거 쓸만한 기계다 싶습니다 ^^)

그리고 저를 포함 여기 계신 분들... 거의 다 일반인일듯..-_-;;

그래도 여기 계신 회원님들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갖은 시계를 시계로나마 구경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한명 추가요.. 

남자라면 좋은시계 하나쯤갖고있는것도 나쁘진않다고봅니다. 룸빵에 도박하는것보다 비싼시계사는게 훨~낫죠ㅋ

뉴질랜드에 살고있지만,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시계라는 하나의 공통사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알고 지낼수있는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미국에 있긴 하지만, 그냥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대신 나가서 술마시는데 돈 쓰지 않고, 특별히 다른 돈 많이 들어가는 취미생활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몇년에 시계 하나씩 사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저도 그냥 평범한 월급쟁네요^^ 그냥 시계를 좋아하기때문에

다른데 돈 안쓰고 모아서 사는겁니다.

백조도~ 시계 생활 해요 ㅎㅎ

저도 평범한 중소기업 ㅎㅎ 직장인 입니다. 그냥 ~ 알뜰하게 ㅋ 생활 하시면 시계생활 할만 합니다^^;

평범한 일인 추가입니다.

단지 저는 님보다 젊음마저 더 없는 일인인거 같습니다.

저도 월급쟁이입니다^^

그냥 시계가 좋아서 여기서 활동하는거지요^^

다른 회원님들이 득템해서 올린 사진들 보면서 좋아라 합니다^^

60~70년대에 우리 스스로가 이웃나라 사람들의 선입관을 듣고 한국인은 더럽고 꼼꼼하지 못하다고 치부한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동안 짧지 않은 여러가지 취미활동을 하면서 한국인들 처럼 정밀하고 섬세한 사람들이 드물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시계같이 정밀한 기계들을 좋아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계들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공작도 좋아하고, 섬세한 기계들에 매료됩니다. 일반인들이라고 관심도 없으라는 생각은 아닐 껍니다.

대부분 과시욕 보다는 취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건전한 시계생활을 하고있는 완젼 일반인 입니다..(사실 여기는 들어와서는 안되는 곳입니다.ㅋㅋㅋ)

저도 궁금했었는데... 여기 한명 추가요~ 소소한 월급쟁이요..ㅎㅎ

저도...월급쟁이입니다...

그나마 총각때 생각없이 질러놓은 시계 들이 있기에 그 시계 들로 근근히 즐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저처럼 용돈 쪼개서사는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 그다지 좋은 기종이 있다고 얘기하긴 그렇기도 하고, 안차고 다니는 날도 많습니다.

요즘은 잠잠하던 옷에 또 꽂혀서 >.<a....

사람 나고 시계 났지, 시계가 지위고하를 구분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가끔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이 들기도 하지만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결혼할 때 큰맘먹고 마련한 시계 하나를 평생가져갈 생각으로 있으면서도 돈 좀 모아서 하나 더 지르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질렀다간 와이프의 등살에 몇년은 고생할 듯 싶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_^;;;;;

일반인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유흥에 쓰는 돈 아껴 이거 하는 일반인 중 한명입니다

저도 월급쟁이입니다.^^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여긴굉장한분들이 많다고 ㄷㄷ 

대부분이 다 샐러리 맨들 아닐까요? 시계에 미쳐서 다른 취미에 쏟아부을 돈으로 시계에 집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원하는 시계를 사기 위해서 2년간 출장비 모으고, 8개월 기다려서 지금 시계 갖게 되었죠... 정말 재력이 좋으셔서 원하는 시계를 원하는 때에 득템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저처럼 용돈 쪼개서, 출장비 모아서 원하는 시계를 구입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타포는 기본적으로 시계를 사랑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다 제약없이, 시계가 있든, 없든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 더 걸려서 원하는 시계를 갖게 되시더라도, 시계를 좋아하시면 여기 같은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이 올리는 글 보면서 맘 편하게 즐기세요  ^ ^ 

저 역시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ㅎ

건전하게 용돈모아서 적금 넣듯이 조금씩 상위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다 보면

처음에는 "저 비싼걸 어떻게 사지?" 라고 했던 시계가 몇년이 지난 지금은 손목에 올라오는거 같아요. ㅎㅎ

모든 취미가 그렇겠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즐기시고, 기준을 명확히 세워서

자신의 원칙을 지킨다면 크게 부담은 되지 않는거 같네요 ㅎ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적금 형식으로 한번 조성된? 금액에서 약간씩 업그레이드 내지 그 금액안에서

해결하신다면 좋은 취미 생활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대다수의 분들이 일반인의 범주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좋은 시계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