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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응답하라님 글을 보고 제가 시계 중고거래 작전유형을 이렇게 분류해봤습니다.

 

1. 허위 매물형 : 본인의 매매가를 높이기위해서 또는 매수가를 낮추기위해서 허위매물로 빠른거래로 끝나면서 시세보다 20-30% 낮은가격 그동안 줄곧 올라온 매물이 아니라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서 갑자기 없어지는 또튼 타포 거래내역이 유지되는 잇점을 이용한 세력형..

 

2. 대차거래형 : 업자나 선수들끼리 높은 가격에 거래를 하고서는 교환가기준으로 가격을 올리는 매물형 소위 선수들이나 업자들끼리 대차거래를 통해서 판매가 300만원 교환가 350만원 설정후 두분끼리는 350만원 거래했으니 내 매물은 350만원이다라며 갑자기 15% 상승하는 가격을 제시하면서 논리를 피는 스타일

 

3. 돈많은 세력형 1 : 옆장터에서 요즘 일어나는 스타일인데요. 업자들끼리 짜고 개인안티 몰아내기후 최근 옆장터 매물의 50%는 구매스템핑이나 구매내역없어 물건을 올리는 세력들. 최근 안티나 테클거는 인간들이 많은것을 활용해서 한방에 제압후 시세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업자 아저씨들.

 

4. 돈많은 세력형 2 : 한가지 매물만 집중적으로 3~4개 매물 다 수거후 본인의 매물은 고가로 포지셔닝 시켜서 판매하는 이른바 돈많은 세력형으로 300선 시계 5개정도만 매물을 흡수해도 본인이 고가거래 형성해버리면 어쩔수없는 가격저항선이 올라가서 거둬드린 매물을 다 높게 파는 스타일 - 이런영향으로 시대별 인기품목이 변하기도 하죠. 한대 3717일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사그라지고, 최근 썸마 데이데이트도 그인가가 절정을 지나 나락으로 꺼지는 형태를 보이고 있죠... 그외에도 최근 몇몇 매물들에서는 이런 성향이 보입니다. 대부분 한두사람이 한품종을 집중매수해서 거래하는 형태입니다.

 

대략 이정도만 재미로 분석해봤습니다.

어떤분은 10년간 차만 90대정도 교환한 분이 계시더라구요. 시계는 조금더 많이 하겠죠. 좋은 거래를 통해서 좋은 시게 매매하시구요.

논스템핑을 사되 정말 신분을 보장하는 시계를 사시기 바랍니다. 본인시계의 이력은 좀 제대로 파악하고 이어주었으면 합니다.

시계를 거래하다보면 스템핑도 해석못하시는 분들계시는데. 그런부분은 주의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즐기는자 이길수없다고 했습니다. 즐겁게 시계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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