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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예전에 골목길 통해서 진입하던 빌라 살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 정말 주차 관련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제일 열받았던건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입구를 막으며 주차해놓은 차였습니다. 완전히 막은건 아니었지만 꽤나 경사가 급한 길을 이리저리 돌면서 올라와야했기에 엄청 열받았었죠. 그때는 구청에 신고 같은것도 바로바로 나오고 그런 때도 아니어서 엄청 열받았었습니다.
그럴 때 이런거라도 있었으면 싶었었죠.
아니면 이런거라도.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공구라도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열받은거를 참지 못하고, 그렇다고 재물손괴를 할 수는 없으니, 위에꺼 비슷하게 포스트잇에다가 써서 운전석 앞에 붙여놨었습니다.
"주차 참 X같이 하시네요. 이따위로 살지 좀 말죠?"
욕이라도 해서 써놓았으니 조금은 열받은게 나아지더라고요. ㅋ
그냥 뭐.. 그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