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늘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시계를 하나 내놨었는데.
갑자기 1분 차이 정도로
문자 4~5 통이 연속으로 오더군요.
말투만 다르고 같은 내용으로요.
답장을 해도 모두 없는 번호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에 연락 되는 번호로
네고 요청이 오더군요.
이번에는 아주 정중한 말투로요.
보낸시간은 1분 차이 정도 입니다.
유치원생이 봐도 동일인물인걸 뻔히 아는데
이렇게 티나는 개수작을 부리다니
깎아주고 안깎아주고를 떠나서
참 열받네요.
사람을 바보로 아나???
적어도 개수작을 부릴라면 한시간 정도의 간격은 두는 성의를 보여야
'아 요새 업자들도 참 별별 짓거리를 다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거 아닙니까.
참고로 시세는 300 초반대의 시세의 시계 였으며
완전 후려치는 가격 입니다....
판매유도가 될까봐 상품 이름은 지웠습니다.
안지운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라 냅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 모든 메세지가 각각 다른번호로 (맨 마지막만 존재하는 번호. 나머지는 없는 번호) 1분 차이로 온 것 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