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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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글과 관련글로 얽힌 어제 글에 살짝 언급된 파라크롬 블루입니다. 헤어스프링까지 파란색으로 봐서는 이스케이프먼트 휠+ 헤어스프링에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파텍의 스피로맥스도 이스케이프먼트 휠 + 헤어스프링이었지용) 이 같은 부분적인 교체가 있기 때문에 Cal.3135의 GMT버전 3185에서 3186으로 칼리버 명도 교체(?)되었습니다. (아 이 시계 볼수록 땡깁니다) <사진출처 : www.watchtime.com>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899.jpg)
입체감 넘치는 세라믹 베젤. 아름답습니다. 다이얼의 저 녹색 프린트와 녹색 GMT 핸드 매력덩어리군요.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901.jpg)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903.jpg)
유광과 무광의 브레이슬렛이 참 잘어울립니다. (반쯤 꽂혔는데 뭐가 안 예쁘겠습니까. 허허허)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906.jpg)
스스로 고문을 하는것 같습니다. (더 이상 보면 정들것 같단 말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904.jpg)
상당히 싸구려 같았던 버클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매우 견고하며 튼튼해 보입니다. 제 불만의 하나였던 롤렉스의 후진 버클은 이제 안녕입니다. 크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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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일본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910.jpg)
독일 이베이에 올라온 시계의 개런티 카드입니다. Z87XXXX번대 이군요. 밀심님 말씀처럼 일본측 옥션에 올라오는것들은 기존과 다름없는 페이퍼 개런티인데 지역적으로 다른건지 (설마) 어떤 기준이 되는 시리얼이후 변화된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기존의 페이퍼 개런티는 Z553XXX번대이고 어제(판매지 네덜란드)와 오늘 올린 모델의 플라스틱 개런티 카드는 Z7XXXXX이후의 모델들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Pds/Board/f_07/Editor/IMG_1911.jpg)
요건 일본 옥션에서 판매되는 116710LN.
홀로그램이 여전히 있습니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시리얼넘버는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다이얼 사이의 `롤렉스 롤렉스~~` 링의 6시 방향에 자리합니다. 6시 방향 인덱스 아래에 어렴풋하게 숫자가 보이시죠? (사실 저 얼마전까지 이거 몰랐습니다. 껄껄껄. 예전과 같이 케이스에 새겨놓으면 브레이슬렛을 고정하는 핀의 유격에 의해 부딛치고 쓸리고하여 음각의 숫자가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게 시리얼 넘버입니다.
<사진 출처 : 독일 이베이, 일본 야후 옥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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