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코리아CS센터는 왜 항상 기스를 낼까요 시계관련

글 읽어봤는데 제가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시계줄 줄일때 저는 왠만하면 매장이나 센터에 안 맡깁니다

제가 좀 민감한 걸수도 있지만 항상 맡기면 실기스 나있거나 브슬 연결하는 작은볼트 있잖아요 거기 이빨에 

기스나게 하고 그래서 사자마자 제가 짜증이 났던 기억이 몇번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공구사서 작업도 해요

롤렉스 같은 경우는 무저건 성골 기준시 매장에서 무저건 줄을 줄여야 판매가 되니 어쩔수없이 맡긴다지만 아직까지 찝찝하긴해요

안에 안보이는 연결하는 이름 모르겠지만 거기에 기스 났을거같거든요 암튼 속상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먼 말인지 압니다....... 공식적인 교육이 없나봅니다? 이것도 말이안되는건데 참.... 

4주 전쯤 충정로로 수리 보낸 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예전의 악명만큼 대놓고 응대나 통화로 불친절한 건 없는데,

대신 엄청나게 친절한 말투로 고객 귀책사유 몇십 청구하는 게 딱히 유쾌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예상 수리기일이 십일도 넘게 늘어나면 연락이나 좀 주든가..

저도 예전에 파리 뱅돔광장에 있는 스와치 매장에서 샀던 시계줄 수리 때문에 연락한적 있는데 엄청 불친절하게 대응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나중에 파리 다시 갈 때 AS센터를 찾았지만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해서 못고쳤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나아진게 하나도 없나보네요.

어디 브랜드 인가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네요ㅠㅠ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건데 귀찮아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돈 주고 산 만큼 좀 더 신경써주면 좋을거같은데.... 전화해서 말씀드리니 나 몰라라 하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스와치그룹 AS는 개차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만 점점오르고 말로는 스위스보넨다고하는데..믿음도 안가고 그래서 이젠 백화점에 입점한 시계수리센타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와치와 리치몬트 시계는 안삽니다...

어느 브랜드던 서비스 맡기면 100% 기스 내더군요. ㅠㅠ

오래전에 일본을 여행하면서 한 중고 매장에서 시계를 사고 줄 조정을 부탁했는데...
앞뒤로 테이프 붙이고, 폴리백 사용해서 애기처럼 조심조심 다루며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 

정작 공식에서는 대~충 합니다. 성골로 롤렉스 사면서 줄 줄이는데도 그냥 손으로 붙잡고 후다닥 나사 돌리는데 그딴 식으로 해서 기스가 안 날수 없겠죠. 

그 후로 링크 조정이나 줄 질 할때는 집에서 직접 합니다. 

드라이버도 좀 좋은걸로 사고요. 미니 바이스 갖춰 놓고 롤렉스 전용 드라이버와 Bergeon 툴까지 몇 개 갖추니 내가 직접 하는게 낫더라고요. 크..

ㄷㄷ심각하네요

에구... 저도 앞으로 시계 맡기면 자세히 봐야겠네요. 

근데 기스도나고 인정도 안해주면 정말 억울할듯해요 ㅜ

직원들의 역량이

매우 부족해 보입니다

진짜라면 컴플레인걸어야할듯 합니다..진짜 속많이 상할듯..

이게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정말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귀한시계에..

진짜 기스... 너무해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 제가 줄조절을 해보려고해요.. 점검은 어쩔수 없지만 ㅜㅜ

공감합니다. 속상하실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저도 줄질은 직접합니다...어렵지 않아요!ㅎㅎ

그래서 저도 기본적인 줄질은 제가 합니다 ㅠㅜ

그럴바엔 직접 줄질하는게 낫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