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시계 몇개 득템해놓고 회원이랍시고 있다가, 일상의 바쁨과 여친의 구박을 핑계로 늘 눈팅만 하는 눈팅족입니다..ㅎㅎㅎ
다음주 여느님과 괌으로 일주일 휴가를 가는데...문제는 둘다 바빠서 아무 계획도 안잡았다는거지요...딸랑 호텔과 비행기만 예약..ㄷㄷㄷ
평소 자게와 멘스라이프의 유익한 글을 꾸준히 여친에게 보여주며...시계사이트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 잉여사이트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꾸준히 어필해 왔으나...여느님께서는 오늘 니가 그리 좋아하는 그 시계사이트에 자문을 구하던지 해서 휴가계획을 다 세워놓으라 명하시네요...ㅠ
이에 불쌍하고 힘든 어린양을 하나 구제해 주시는 셈치고....추천해주실 음식점이나, 관광지, 가봐야할 곳, 해보면 좋을 것 등등...
종류 상관없이 괌에 대해 추천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간만에 여느님 몰래 시계샷 올려봅니다...6개월전 아날로그님께 의뢰해 받은 다크블루엘리입니다...요즘은 더워서 다시 브레슬릿으로 차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