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NGTHEMAN 입니다.
매년 출장 가는 곳 중에 한 곳이 바젤 인근 독일의 작은 도시 Lorrach 이라는 곳 입니다.
이왕 보내는 거 워치페어 시즌에 보내주면 참 좋을 텐데 번번히 타이밍이 어긋나네요 ㅎㅎ 어째든 인천가는 리무진 기다리며 시덕 인증샷 올리며 출장기 시작합니다.
인천-프랑크푸르트-바젤의 여정이었는데, 이번에 대한항공을 타니 비빔밥 대신 낚지덮밥을 주네요 *_* 레어템이라 찍어봤습니다 ㅋㅋ
독일땅 밟자마자 마셔주는 헤페바이젠 Draft. 걸쭉한 호박색이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1시간여의 환승비행끝에 왼쪽으로 가면 프랑스/독일, 오른쪽으로 가면 스위스가 나오는 재밌는 바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바젤에서 다시 차를 타고 30분여..국경도시 Lorrach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또 헤페바이젠 Draft
마중나오신 주재원분께서 등갈비에 빼갈을 시킵니다. ..........읭? 독일인데? 맥주의 나라인데?
결국 이 날 꽐라되고...다음날 출근을 위해 렌트한 C클래스 입니다. 제가 이럴 때나 '밴쓰' 타보죠 ㅋㅋ
이 시점 부터 1주일간은 출장자의 본분을 다 하는 빡쎈 업무 스케쥴로 별다른 내용은 없고 먹고 마신 사진 쭉 올려봅니다
우선 맥주-맥주-맥주-맥주 ㅋㅋㅋ
다음은, 하몽과 멜론, El Gaucho라는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스테이크 집이네요
여기까지 쓰는데, 아침 7시...출근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