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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815  공감:5  비공감:-2 2020.12.01 14:19

오늘 드디어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르쿨트르의 퓨처메틱을 손목에 올렸습니다


수리처에 맡긴지 1년이 넘었었고 고치기 위해 무브먼트를 새로 구하고 


부품도 몇번을 사서 수리를 한건지....


정말 퓨처메틱은 정말 힘든 시계에요

그래도 손목에 올려서 사진촬영을 하는 순간 빛나는 핸즈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힘들게 복원하고 만들어 진만큼 소중히 차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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