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분위기로 가득 채워지는 요즘입니다.
쌀쌀한 바람에 소매 단추가 절로 잠궈지는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시계는 바로
리베르소 1931이지 않을까합니다. :-)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이 계절에 더할나위없는 1931입니다.
내년이면 벌써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이 되는 해인데,
어떤 모델출시로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네요.
(사실 1931TT의 무한한 애정 때문에 또다른 복각모델의 출시가 마냥 기대되진 않네요. 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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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10.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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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18 17:24
가을에 안성맞춤인 1931인 것 같습니다.
빨리 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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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20.10.18 13:48
캬아 클래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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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18 17:24
원조의 계승이라 그만의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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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크로노09
2020.10.18 16:51
1931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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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18 17:24
절대 질리지 않는 명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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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10.18 18:46
너무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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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18 22:37
가을에 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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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이
2020.10.18 19:35
줄이 엄청 단아하게..
잘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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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18 22:38
계절의 색을 담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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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59
2020.10.18 19:44
가죽줄이 진짜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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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18 22:39
이번 가을은 이것으로 만족하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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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좋앙
2020.10.21 16:03
리베르소 기추욕구가 생기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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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백구
2020.10.22 23:53
후회하지 않습니다. :-)
오~ 저도 이녀석 구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너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