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 결국은 뮤지엄. ETC
네 그렇습니다. 섬나라도 2월 1일부터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기에 어쩔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전날 새차가 와서 와 이번달 지출 좀 빡세겠는데 싶었지만 고민은 지름을 늦출 뿐이고.. 인상폭 생각하면 캘린더 날짜 지나가는만큼 손해인지라.
이러나 저러나 저 빠알간 쇼퍼는 늘 마음을 선덕이게 합니다. 어짜피 데려오기로 한거 그냥 싹 잊고 즐겁게 맞이하기로 합니다 아하하하하
늘 보면 이렇게 좀 뒤틀린 모델들에만 눈이 가는게 뭘 크게 잘못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39미리의 맞춤한 사이즈에 옐골의 적절한 무게감이 참 좋네요.
같이 있던 9호기는 덥석 또 누가 집어가셨다고.. 아마 이녀석이 전 세계적으로 10호기 마지막 데드스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때는 열심히 병행샵을 뒤지며 한푼이라도 아끼려던 저였는데, 시계판이 아사리가 되고 나서는 그저 한 부티크 한 브랜드에 꾸준히 충성도를 보이는것 만이 살길이다 싶습니다.
결국 이녀석 들이고 나면 예약넣고 일년이상 기다리고 있는 321을 맞이하기 전에 숨고르기 한번 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그땐 또 어떻게든 되겠죠.
졸업이나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껄껄
날 춥습니다. 건강 유의들 하시기를 :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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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멋진 라인업에 감사드립니다! 현행모델과는 다른 구성에 맘을 빼앗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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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3.01.30 18:23
결국 기추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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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없는 모델이라 하니 팔랑귀는 그저 지갑을 꺼내들 뿐입니다....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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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지름 부추김 댓글을 달까하다가 참았는데 달 걸 그랬네요. 데드스톡은 참을 수 없으니까요. 기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우핸들이라 스타트버튼이랑 버튼 위치도 반전되는 군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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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제가 국내에만 있었어도..!!
운전석 위치가 반대다보니 이젠 저는 스울에선 운전 못할것같더라구요 무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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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님은 부추기지 않아도 알아서 지르실 분입니다 ㅎㅎㅎㅎ
기추 축하드립니다.
쿄토 온천 여행을 지칭한 일본 지부 모임이 아주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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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읍니다 망했어요
칸사이 오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쪽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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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멋진 시계 구매 축하드립니다.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다는 문구는 이상하게 설레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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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하드콜렉터분께서 이렇게 친히 댓글을 달아주셔서 매우 영광입니다!
바티스카프 트리플캘린더 느므 이뻐서 군침만 삼키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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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
2023.01.31 08:03
알흠답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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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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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과 시트샷만 봐도 설레이는데...시계가 엄청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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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당분간 라면생활입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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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기추는 추천이죠.
어제는 새차, 오늘은 새시계라니... 부럽습니다. ㅎㅎㅎ
요런 마이너 한데, 세일은 안 되는데 참 마음에 드는(?)
이런 애들이 지갑에 무척 안 좋던데요, 참 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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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 그냥 안전빵으로 랑에 작소니아라도 가는게 현명하지않을까 했읍니다만.. 꽂히는거 가야 후회를 조금이나마 덜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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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3.02.01 09:46
와 이 녀석이 신품 재고가 있었네요.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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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런 보물같은 데드스탁들을 데려올수 있어 감사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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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apa
2023.02.02 17:02
레어한 제품 득템 축하드립니다~~
오래동안 같이 하시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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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이얼 예술이네요. 뮤지엄이라니 진정한 매니아 인정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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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보니 여섯번째 오메가입니다....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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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님 이글을 인제 봤네요. ㅋㅋㅋ 인스타에서는 본 거 같은데.. 엄청 오밀조밀 예쁩니다. ^^ 득템 추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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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핥느라 정신이 없읍니다 요즘 껄껄
와우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