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목요일 오늘 유난히 퇴근길이 꽉꽉 막혀주더군요^^;;


아직 금요일까지 약 1시간 남짓 남았지만, 좀 일찍 스캔데이에 참여해보려 합니다^^


**************


2019년은 제가 기대하고 있었던 디테일들을 가진 팸이 2개나 나와준 한해였는데요, 

그 모델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라디오미르였네요. :) 


작년 중반에 들였던 995는 골드핸즈, 그린다이얼, 3-6-9-12 디테일을 

작년 연말까지 많은소문이 돌던 992는 블루핸즈, 빈티지 폰트다이얼에 8days까지 가진 

가진 제게는 매우 매력적인 팸들이었습니다. 


20200709_220737.jpg


20200709_220727.jpg


20200709_220713.jpg


돔 글라스의 라디오미르라는 점 외엔 많이 다른 두 녀석인 것 같습니다. 

돔글라스도 다르고 (볼록-플랫 돔), 케이스조차 다르네요 ㅎ


20200709_220747.jpg  

 20200709_220425288.jpg


****************


2020년은 루미노르의 해라, 무엇보다도 피브라테크 등 

신소재 팸들이 핫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베이직/빈티지에 충실한 모델을 느긋하게 기대해볼까 합니다. :)


금요일입니다. 리스티님들도 푹 주무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5662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3637 24
22737 5년만에 기추 [22] file 사이다18 2020.07.16 867 3
22736 최근에 핀 버클 주문해보신 분 계신가요 [2] file PO85 2020.07.15 417 0
22735 간만에 사진 올립니다^^ [34] file 퀴즈 2020.07.14 702 7
22734 비주류 574 몇장 투척합니다 [9] file rore 2020.07.14 683 2
22733 팸의 케이스는 색상과 질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13] file 야르샤 2020.07.14 581 1
22732 야광샷을 위해 uv조명을 사는건가요?? 추가질문도있습니다 ㅎ [8] Handmadeble 2020.07.14 331 0
22731 왜? 남의 시계가 더 멋져보일까요? [19] file 제이슨77 2020.07.14 589 1
22730 잠시 마실나왔는데요~ [16] 파네라이짱 2020.07.13 419 1
22729 16시 36분 샷 ! [9] file 스페냐드 2020.07.13 388 3
22728 Pam564 입당했습니다 [13] file Handmadeble 2020.07.13 596 9
22727 파네라이는 아닙니다 ...시트 복원 [7] file soldier™ 2020.07.12 506 1
22726 다시 찾아간 익산(교도소 세트장 + 왕궁다원) 2부 [16] file Panera2 2020.07.12 334 1
22725 다시 찾아간 익산(교도소 세트장 + 왕궁다원) 1부 [4] file Panera2 2020.07.12 279 2
22724 어떤모델로 입문을 할지 고민입니다 [7] file 파료 2020.07.11 753 1
22723 [기추] 훅 빠져들게 하는 파네라이의 마력 [28] file 제이슨77 2020.07.11 736 9
22722 한적한 오후 카페에서.. [15] file LifeGoesOn 2020.07.11 566 5
22721 [스캔데이] 전주 경기전 + 한옥마을 방문기(pam1144) [22] file Panera2 2020.07.10 552 7
22720 [스캔데이] 219 데스트로 [14] file Howard7 2020.07.10 486 3
22719 10주년 모차르트..87 [9] file soldier™ 2020.07.10 426 0
22718 Kobe Bryant & 911 [16] file Harrycho 2020.07.10 623 1
22717 [스캔데이] pam677과 6694 [8] file 영원한무브 2020.07.10 319 0
22716 [스캔데이] 장마철 꿀꿀할땐 화이트러버로.. 979 [11] file LifeGoesOn 2020.07.10 551 3
22715 [스캔데이] 한주에 마무리 시원한걸루해보아요~^^ [8] file 파네라이짱 2020.07.10 245 1
22714 블루 러버에 카보텍~ [15] file akarj 2020.07.10 488 1
22713 입당합니다! [5] file 시계매니아입니다 2020.07.10 317 0
22712 [스캔데이]Pam 736 그린다이얼의 즐기는 중입니다. [15] file 제이슨77 2020.07.10 519 1
22711 부끄럽지만 샤프랑 크라운가드 제작해본거 올려보아요ㅎㅎ; (장문주의) [26] file 야생칠면조 2020.07.09 441 11
» [스캔데이-1] 라디오미르+라디오미르, 타임온리의 두 모델 [15] file energy 2020.07.09 582 2
22709 파네라이는 아닙니다 ... 아이들방 리모델링 [21] file soldier™ 2020.07.08 491 3
22708 간만에 커스텀 버클과 체결샷 이에요ㅎㅎ [27] file 야생칠면조 2020.07.08 619 15
22707 무르익어 가는 브론조입니다 [15] file 야르샤 2020.07.08 448 7
22706 병원 탈출 ...87 [20] file soldier™ 2020.07.08 388 2
22705 PAM 372 & 560 야간 증명 사진 입니다. [11] file 스페냐드 2020.07.08 486 4
22704 파네라이 736으로 입문하였습니다. [19] file 제이슨77 2020.07.07 569 3
22703 추억의 베이스 더게임 2020.07.07 34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