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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푸켓에서의 일곱째날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마지막날이군요.

 

그간의 포스팅들입니다.

★ 푸켓 여행기, 첫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28037

★ 푸켓 여행기, 둘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50654

★ 푸켓 여행기, 셋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87994

★ 푸켓 여행기, 넷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315137

★ 푸켓 여행기, 다섯째날 #1 → https://www.timeforum.co.kr/6329774

★ 푸켓 여행기, 다섯째날 #2 → https://www.timeforum.co.kr/6337367

★ 푸켓 여행기, 여섯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348886

 

자, 그럼~시작합니다! ^-^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눈을 뜬 저희는 아침 식사 전에 까타 비치를 다시 한 번 둘러 보기로 하고 방을 나섭니다.

아침 식사를 9시로 예약해 놨으니, 시간이 좀 남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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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휴양지에서의 아침 햇살은 뭔가 포근하고 기운이 샘솟는 느낌입니다.

낮시간의 따가운 햇살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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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까타 비치. 아직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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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여운 삽살개(?)가 한 마리 있군요.

바닷물에 젖었는지 쎅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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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신이 나서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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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처럼 마냥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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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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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이프에게 선물했던 위 사진의 썬글라스는 그렇게 까타 비치에 고이 잠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정말 맘에 들어하던 썬글라스였는데..

혹시나 푸켓에 놀러 가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면 찾아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그렇게 바다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숙소로 돌아가서 대충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9시에 예약해 놓은 아침 식사를 해야죠.

룸으로 불러서 요리사가 직접 음식을 해주는 서비스가 땡기기도 했지만,

숙소는 둘만의 공간으로 남기고 싶어서 그냥 레스토랑에서 먹는걸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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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는 저희 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대부분 룸으로 요리사를 부르는 모양이네요.

덕분에 조용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창 밖의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넘칠 정도의 여유..

 

이 모든 것이 마지막날이라니 너무나 아쉽지만,

푸켓에 있는 동안은 이 여유를 맘껏 즐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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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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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범선 모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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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의 마지막날을 함께해 준 슈타인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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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래스에 비친 이름 모를 열대의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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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흐르는 시간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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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찍어 준 제 모습.

이제는 이렇게 착샷도 종종 찍어 줍니다.

학습과 반복의 효과가 슬슬 나타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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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밖에서 와이프의 사진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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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함께해 준 슈타인하르트도 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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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분여를 기다리자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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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각각 미국식과  태국전통식 아침식사를 주문했는데,

메론색을 띈게 사실은 구아바 쥬스입니다.

구아바라고 해서 주황색을 예상했었는데, 메론 빛깔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하얀 것은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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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요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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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들어 간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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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샌드위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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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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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서 한적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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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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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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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웃하기 전에 물놀이 한 번 더 해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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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꽃도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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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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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면서 맥주도 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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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폭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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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계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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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콰콰콰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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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마저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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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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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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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푸켓에서의 마지막 물놀이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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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녀석 기억 나시죠?

욕실에 있던 코끼리! 뿌우~!!!!  >3<

 

예전에 포스팅을 하기도 했지만,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코끼리를 만들어 봅시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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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수건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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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한 쪽을 삼각형 모양쯤 되게 조금 말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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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쪽도 마찬가지로 말아 줍니다.

마치 종이 비행기 같은 모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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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이런 모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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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의 끝단을 살짝 접어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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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머리 부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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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놓고 보니 대략적인 모양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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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모양으로 옆으로 조금만 꺾어준 후

모양을 다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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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분도 미리 모양을 다듬어 놓고,

자, 이제 귀를 만들 차례.

끝부분을 펼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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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덮어 줍니다.

나머지 쪽도 마찬가지로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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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분은 그냥 수건을 양쪽 끝에서 안쪽으로 돌돌 말고 모양을 가다듬으면 끝!

자~ 이제 합체의 순간만이 남았군요!

마치 어렸을적 봤던 그랜다이저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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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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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이상, 수건으로 코끼리 만들기 강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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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정리하고 숙소를 나와 프론트에 짐을 맡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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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항에 가기까지 남는 시간을 계산해서 어제 미리 예약해 놓은

'Flying Hanuman'을 가보려고 합니다.

'Hanuman'이란 '손오공'을 뜻한다고 합니다.

정글에서 라펠을 타고 계단을 오르고 다리를 건너고 하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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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 타기라면, 위 사진에서 보듯이 작년 6월에 결혼 1주년 기념여행으로 갔던 제주도에서 경험한 바 있습니다.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다, 이번엔 코스도 훨씬 길고, 정글 속에서 진행된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픽업차량을 기다리다가.. 뒤늦게 발견한 사실!!

 

비행기 출발 시간을 잘못 봤던 겁니다. ㅠㅅㅠ

플라잉 하누만을 하고 오면 비행기를 놓칠 뻔 했다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약 취소를 하고 환불을 받기로 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아쉬운 마음에 구글링을 통해 본 플라잉 하누만 사진들을 몇 장 보여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꼭 하고 말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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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시간이 좀 남게 되어서 저희는 푸켓에서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기로 합니다.

벌써 다섯번째 마사지네요.

몸이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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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마사지를 받았던 가게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사진을 못찍어서 전날 사진으로 대체.

 

마사지를 굉장히 잘하는 곳이었는데,

전날에는 '스웨디쉬 마사지'를 받다가 와이프와 저 둘 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가장 비싼 마사지가 있길래 뭔지 모르고 좋으려니 하고 받아봤는데,

궁극의 경락 마사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락마사지의 근원이라고도 하네요.

 

받고 나서는 엄청 시원하지만, 시작해서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너무 아파서 혼났습니다.

꾹 참고 그냥 받았는데, 숙소에 돌아가 보니 몸에 멍이 들어 있더라는.

혹시나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으실 때 '스웨디쉬 마사지'를 선택하시려는 분들은

미리 알고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피로를 풀기 위해 저희 부부는 이번에는 발마사지를 선택했습니다.

와이프는 이내 잠들어 버렸고, 저도 책을 좀 읽다가 기분좋게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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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다 받고 나서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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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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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크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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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국에서 빼놓으면 섭섭하다는, 파인애플 밥!

 

숙소 근처에 있는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 갔는데, 이 음식점 음식들이 전부 맛이 좋더군요.

특히 게살 크로킷..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픽업 차량을 기다리러 숙소 라운지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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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가 고양이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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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안녕.. 담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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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 비치는 푸켓의 남서쪽에 있고, 푸켓 공항은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픽업 차량으로 대략 30 ~ 4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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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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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을 둘러 봅니다.

저~ 안쪽에 시계 코너가 보이네요.

라도, 티쏘, 론진, 태그호이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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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방콕을 거쳐 인천으로 들어갑니다.

 

비행기에 탑승해서 1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한 방콕 공항.

이번 여행에서 세이코를 하나 득템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시계 코너들을 둘러 봅니다.

맘에 드는 녀석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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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양한 모델들이 있는 세이코와 씨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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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다이버 모델도 눈에 띕니다.

마치 티쏘의 씨터치를 연상시키는듯 한데,

터치 기능이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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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즌에도 세이코5를 연상시키는 이런 드레스워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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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였던 씨티즌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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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이 매력적인 쥐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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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펄 느낌 나는 그린 컬러도 눈에 띄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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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 G 에서 나온 여성용 시계입니다.

정말 자그마한 싸이즈였는데, 타포에서도 인기가 좋은 5610 모델과 커플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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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에서도 SHEEN이라는 브랜드가 있더군요.

쿼츠 시계인 듯 하나, 쥐샥만 생각했던 브랜드에서 이런 드레스워치 느낌의 시계를 만들다니 참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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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에 쏙 들어 온 세이코5  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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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 시간 가량의 고민 끝에 방콕 공항에서 이 녀석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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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무척이나 아껴 주고 있는 녀석이죠.

이 녀석의 간략한 리뷰를 보시려면 이 곳으로~ ^-^

https://www.timeforum.co.kr/5265278 

 

그리고 편한 캐쥬얼 워치를 원하던 와이프의 시계도 하나 사주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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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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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쁘죠?

 

이녀석의 리뷰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https://www.timeforum.co.kr/531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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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켓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려 우리 부부에게 선물한 시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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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SEIKO 5 PINK 까지 가세한 SEIKO 5 삼형제 뒷백샷! ^-^

 

저희 부부는 푸켓에서의 즐거운 추억들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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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행기에 오릅니다.

집으로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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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두 손 꼭 잡고 갔던 것 처럼,

돌아올 때도 두 손을 꼬옥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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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의 하늘은 푸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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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푸켓 여행기가 푸켓을 가보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시기를,

그리고 이미 다녀 오신 분들께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푸켓 여행기를 마칩니다.

 

 

3 + 3 + 5 + 3.5 + 3.5 + 4 + 4 + 3 = 29

 

이번 푸켓 여행기 각 편을 포스팅하는데 제가 들인 대략적인 시간과 그 시간의 합입니다.

한 번은 포스팅을 다 해놓고 등록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오류가 나면서 다 날아가 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작성했습니다.  ㅠㅅㅠ

그 시간까지 하면 30시간이 훌쩍 넘어가네요.

 

이번 푸켓 여행기가 즐거우셨던 분이라면 추천을!

그동안 쭉~ 재밌게 읽었는데 추천하는걸 깜빡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추천을!

제가 포스팅에 들인 시간과 노력이 가상하다 싶으신 분들도 추천을!

다음번에는 세이셸 여행기나 인도 여행기도 봤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도 추천을!

 

ㅎㅎ

새해 벽두부터 떼 좀 써봤습니다.

 

긴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것들 많이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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