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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1606378325.jpg : 1년 실착 후 쓰는 솔직한 MONTA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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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982DEE-A995-40EC-B82D-A391659D5E93.jpeg : 1년 실착 후 쓰는 솔직한 MONTA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결혼 전 아쿠아테라로 글을 쓰고 나서 간만에 쓰는 후기라 두서없이 쓰는 것만 같네요.

결혼 후 아내의 병 간호와 득남... 그리고 이직... 인생에 있어 굵직한 이슈를 뒤로 하고

작년 이 맘때에 구익스와 아쿠아테라 말고 하나를 기추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나서 뭘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우선 전,,,, 세안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브레이슬릿 모델에 방수는 100m이상....

그리고 구익스의 3,6,9 인덱스를 뛰어넘는 아라비안 인덱스와 아쿠아테라의 소소한 야광을 넘어

한밤중에도 환히 볼수 있는 야광을 가진 시계를 찾았습니다.

마음 같아선(돈이 여유가 있었으면...으로 바꾸어야 겠죠 ^^;) IWC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해외 바이어 초청 세미나에서 어느 외국인의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고

홀딱 반해서 직구로 구매한 시계가 바로 MONTA Triumph 시계입니다...

무브가 셀리타여서 일 오차가 5초 정도 나서 한달에 두어번은 시간을 조정해줘야 해서 번거로웠지만...

31일이 없는 달에도 어차피 조정해야 할꺼... 걍 정기적으로 한달에 2번 하자... 라는 편안한 마음을 갖고 구매했습니다.

초기에 행사로 인해 할인도 받고 뭐 해서 USD1300에 구매했었습니다.


우선 MONTA.... 로고 밑에 영문 타이핑은 별로 맘에 들지 않으나...

나름 영롱하고 브레잇슬릿이 너무나 편해 데일리 워치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제가 1년 정도 착용한 결과 누가 물어보면 추천해 드릴 만한 시계라고 자부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해당 시계를 착용하신 분을 못봐서 동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 조만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가 다시 확산 추세에 있어 고단한 일상이지만 모두 건강하게 연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의도탐험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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