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 광주 4월 번개 후기입니다 ㅎㅎ 잡담

 어제 4월 11일은 타포 광주 벙개날이었습니다.ㅋ

 오후6시부터 만나서 커피한잔하고 밥겸 술겸 해서 한잔하고 재밌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저번 모임에서는 ARETEMES 님의 씨드웰러가 최고의 화젯거리고 이슈였다면

 어제 모임에서는 EMINEM 님의 시계지식과 보유 컬렉션이 아니었을까 싶었는데요 ^^;

 광주에 어마어마한 은둔 고수 또는 끝판왕이 한명 숨어있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ㅋ

 그냥 '시계' 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술한잔씩 하던게

 2월 3월 4월을 거쳐서 5월부터는 매달 진행되는 월례행사로 발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매번 죄송스럽게도 큰 형님들이 비용을 부담하셨습니다만

 5월 부터는 정식적으로 회비도 걷어서 모임을 진행 하려 합니다.

 혹시나 광주 지역으로 출장을 오셨거나, 

 한번 참여해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이 계신다면 대환영입니다!

 기변 알아보시는 두데 님

 알고보니 학교 선배님 ARETEMES 님

 커피 무한리필 제공해주신 커피로가는자동차 님

 조금 늦으셨지만 재밌게 놀다가신 마라더라 님

 벨루티 지갑 지르신 아이별이 님

 제약회사 과장 VIO 님

 끝판왕 EMINEM 님

 이번 4월 광주 벙개에 참석해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