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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329.jpg : 울버린에 빈티지 스틸.

20140425_184557.jpeg : 울버린에 빈티지 스틸.

사실 홍창은 그대로 신어줘야 제맛인데

과거에 소나기 내리는 날 .

홍창구두신고 나갔다가 트위스트 추고

웃음거리가 되는 바람에 그 이후엔

무조건 밑창을 보강하고 봅니다.


물론 깨끗하게 한두달 신고 적당하게

가죽이 발에 맞춰질 때 쯤 맡기게되는데

지난 겨울에 구입했던 울버린을

요번엔 개조 해봤네요.



문제는 이제 곧 여름이라는 ;;;;

빈티지 스틸은 처음해보는건데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쇠긁히는 소리도 나지만요.


울버린부츠는 착화감이 상당히 좋아서

발물집 잡히거나 하지도 않고 무척 편한 부츠죠.



빈티지스틸이나 밑창보강시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그럼 불금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