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롤렉스 모 매장 방문 했다가 새롭게 바뀐 정책을 듣게 되어 공유 드립니다.
*기존 구성은 다들 아시다시피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고객 요청시 아래 구성품 모두 전달)
-흰색 케이스 종이 커버, 시계 케이스, 메달, 택, 배젤캡, 스티커 미제거, 보증서 미서명
*새로 바뀐 정책
(아래 구성품 및 상태로만 전달 가능)
기존과 같은점: 흰색 케이스 종이 커버, 시계 케이스, 메달, 택
기존과 다른점: 배젤캡 고객 미전달 및 파기, 스티커 모두 제거 후 고객 전달, 보증서에 서명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적용되는 정책인지, 국제적으로 다 적용되는 정책인지는 모르겠네요.
뭐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이제 풀셋(?)의 기준은 달라질 듯 합니다.
오히려 바뀐 정책 이후 부터는
배젤캡이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개인이 알아서 구하면 되니까 그려려니 하지만
보증서에 이름 서명이 없거나
스티커가 제거가 안되어 있다면 비정상적인 루트의 상품이 되버리네요;;
이유가 뭘까요?;;;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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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8.11.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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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몰빵
2018.11.17 17:24
그렇군요 트러블 생겼을때 책임소재도 발생할 수 있겠네요. 사전에 아예 방지해 버리겠다는 의지인가요? 뭔가 이슈가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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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라아
2018.11.17 17:24
업자들때문에 그러는거겠죠 보증서 서명하고 캡 스티커 다떼면 새거라고하고 팔수가 없으니까요 실사용자 입장에선 차라리 이렇게해서라도 업자들 되팔이 줄이는게 낫다고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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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몰빵
2018.11.17 17:25
헉 그런게 업자 방지에 도움이 되나요? -_-; 어차피 민트급이라면 별 차이가 없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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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라아
2018.11.17 18:00
얼마전부터 스티커 떼고 준것도 업자들 때문에 그런거였으니까요 같은 맥락이죠 스티커 떼준다고했을때 댓글중에 '헉 그럼 좀 차다가 새거라고팔아도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런 찜찜함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는점에서 업자에게 불리할겁니다. 보증서 서명은 더욱 그렇구요. 예물시계 병행에서 구하려갔는데 보증서에 '홍길동' 대문짝만하게 써있으면 일반인들은 싫어하겠죠. 그냥 단순하게 업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베젤캡 스티커 풀구성에 보증서 무서명으로 받는게 장사에 유리할지 구성품빼고 본인 이름 적어서 받아오는게 장사에 유리할지.. 전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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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만이
2018.11.17 17:31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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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S
2018.11.17 18:19
뒷백 필름은 업자 아니라도 잘 안떼지않나..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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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섭마
2018.11.17 18:21
비닐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제거한다는 매장 직원의 말은... 그냥 둘러대는 말 같습니다.
정말 피부트러블을 막기 위해서 비닐랩을 떼가는거라면
베젤 캡은 왜 안주려는걸까요...ㅎㅎ 피부랑 관련도 없는건데 말예요.
실상은 새 컨디션 그대로 피 얹어서 되파는... 되팔이를 막겠다는 정책 같네요.
이해는 합니다만 본인 실사용 목적으로 구매하려는 일반 손님들 입장에서는
새 상품을 구매했다는 감성적인 부분에서 피해를 보게 되죠...
또 법적으로 따지면 위법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베젤 캡과 스티커의 소유권이 매장에게 있느냐, 구매손님에게 있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승용차를 새로 샀는데, 실내 의자에 붙어있는 비닐과
대시보드, 계기판, 기어봉에 붙어있는 랩을 손님이 직접 뜯으면서 새 차의 감동을 느끼기를 원하는데,
대리점 직원이 "의자 비닐이랑 계기판에 래핑된 랩은 드릴 수 없으니까 우리가 뜯어갈게요" 하고 전부 다 뜯어간다면?
감사합니다 할 손님도 있겠지만 새 차의 감성을 느끼려는 손님들의 항의도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매장에 방문한 손님들이 선물 목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요.
부인이 남편 몰래 깜짝 선물해주려고 매장에 방문했는데
직원이 "지금 이 자리에서 워런티카드에 서명을 하셔야 시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결재하시는 손님의 이름을 워런티카드에 한글 정자체로 써주세요"라고 하는 것도 우습지요.
부인이 "이 시계는 집에 있는 남편한테 선물로 줄거다, 남편이 집에서 자기 이름으로 서명할거다"라고 말했는데도
"어쨋든 결재하셨어도 시계는 못드리고요, 지금 여기서 워런티카드에 서명을 하셔야 드릴 수 있습니다. 꼭 남편 이름으로 서명이 들어가야 한다면 남편과 함께 다시 방문해주세요"라고 응대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 남편이 스티커가 제거된 시계를 선물로 받는다면 새 상품을 접하는 느낌이 반감될수도 있는거구요.
스티커를 떼낼지 말지는 구매 당사자가 결정해야할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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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금통
2018.11.17 18:50
논리적인 내용이네요
추천 할 수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되팔이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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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rystal
2018.11.20 08:44
저두 이 말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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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2018.11.17 18:39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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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018.11.17 18:55
저도 좋은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베젤캡은 좀 아닌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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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연
2018.11.17 19:14
이번주에 데이토나 구입했습니다.
박스커버(흰색종이) 와 배젤캡?!은 없는것이 맞는데 스티커는 별도로 제거하지 않았고(요청하여 제거함) 보증서에는 이름이 아닌 일반적은 서명으로 하였습니다.
직원분들도 나름 힘든점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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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와치
2018.11.17 19:37
정보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배젤캡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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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oks
2018.11.17 19:50
모든 구매자를 리셀러로 전제를 깔아버리네요
저건 소비자 보호가 아니라 명백한 갑질입니다
그리고 정당하게 지불된 저희 물건에 대한 침해를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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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섭마
2018.11.17 20:04
옳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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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18.11.17 21:22
데이토나 스틸 보유중이지만...되팔이들 견제하려는 움직임 자체는 찬성입니다.
얼마전에 ㅋㅋ인스타에서 로렉스 되팔이 하는 모 샵 계정 보고있자니
전문성도 없고...방수 개념도 모르면서 말도 안되느 p붙혀서 파는게 정말 보기 싫더군요....전부 망해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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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Murray
2018.11.17 21:39
스위스는 보증서 서명으로 바뀐지 오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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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8.11.17 21:47
여기 내용 보시면,
- 케이스, 브레이슬릿, 베젤, 백 케이스 등의 스티커는 무조건 제거합니다.
- 고객의 손목에 맞게 브레이슬릿 조절 들어갑니다.
- 보증서에 구매자 성명과 구매일을 기입합니다.
만약, 고객의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신원을 드러내길 거부한다면, 보증서에는 XXXX로 반드시 기입하여 마감해야합니다. 공란으로 두면 안 됩니다.
- 어떠한 경우라도, ECU박스는 최종 고객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ECU박스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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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르
2018.11.18 07:23
ECU 박스가 매장 입고시 들어오는 플라스틱 케이스 (일명 팩토리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Equipment Carrying Unit?
그리고 위의 내용은 ECU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게 전달 되어서는 안된다고 해석도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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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8.11.19 15:50
ECU 전달되어서는 안된다가 맞네요. 제 해석 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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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2018.11.17 21:56
친환경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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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85
2018.11.17 22:49
이런다고 되팔이가 없어지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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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으
2018.11.17 23:44
11월 구매할때.... 스티커 제거 자유로웠고 베젤캡도 받았습니다 다만 보증서에 싸인은 해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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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8.11.17 23:57
안타깝네요 저래 봤자 어차피 되팔이는 못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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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11.18 00:42
미국에서 제가 잘 아는 로렉스 매장에서 매니저한테 정확히 들은건 테이프를 때고 보증서 서명하는건 에프터마켓, 즉 그레이마켓 업자들의 수요를 줄이려고 본사지침이 내려온거라네요. 로렉스도 스틸물량이 과도하게 늘어났고 업자들이 그걸 알고 사재기로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걸 알기때문에 그걸 줄이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배젤켑 제거또한 업자들이 신품상태 유지해서 프리미엄 붙여서 파는걸 막기위함이죠. 저 같은 경우는 달라면 배젤캡은 줬습니다만 매장마다 다를겁니다. 그리고 스틸 물량은 본사에서 뽑아내는건 그대로인데 특정 모델들이 수요가 엄청 늘어서 감당을 못하는거 같다고 했습니다. (로렉스 매장 매니저가 직접 18년 바젤월드에 참여해서 로렉스 관계자와 상담후 알려준겁니다.)
미국 기준으로 2016년전만 해도 스틸 서브마리너가 (그린포함) 흔히 보였는데 이제는 미국 조차도 스틸 모델은 거의 품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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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8.11.18 01:45
새롭게 바뀐정책들은
2차딜러들의 리세일을 방지하기위함이 맞습니다.
관계자에게 들었거든요
올해 6월인가 스위스본사부터 공식자료로 유럽딜러들에게 전달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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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2018.11.18 03:00
그것보다 성골하기가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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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룩스
2018.11.18 07:38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굳이 베젤캡까지 제거해야하나.. 의아하네요 개인이 보관하면서 재사용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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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8.11.18 10:56
이런 핫한 게시물에 추천이 없다니..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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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18.11.18 13: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되팔이 분들때문에 정책이 변한 느낌이 강하네요 -
제임스본드
2018.11.18 14:02
저도 이번에 논데 베젤캡 못받았으며 비닐도 제거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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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S
2018.11.18 15:00
판매자가 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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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앙
2018.11.18 18:44
베젤캡은 왜빼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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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2018.11.19 11:49
베젤캡에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예전부터 안받았는데... 그냥 불필요한 부산물 아닌가요?
베젤캡씌우고 차고 다니는분은 당연히 없을거고, 케이스에 보관하면 베젤캡은 의미없고, 오히려 베젤캡에 의해서 기스가 나면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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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8.11.19 19:24
ㅋㅋㅋ 이게 뭐하는건지 새제품을 매장에 사서 보호비닐이 너덜해질때까지 찼었는데...로렉스가 왕이고 소비자는 팔아주는거에 감사하는 호구취급인건가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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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미터
2018.11.19 23:16
적극 찬성!!
때는것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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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j
2018.11.20 10:27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어차피 맨 처음부터 베젤캡을 주지 않았다면 이런 논쟁거리도 없겠지요..
저도 3년전에 구매한거기에 베젤캡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닥 필요는 없습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2018년 11월 구매품들은 베젤캡이 없는게 정상이라고 맘 편히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가 다 리셀러를 때문인게 안타깝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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