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요즘 제 주변에선 엔드게임을 먼저 보신 분들의 스포일링(ex. 누가 어떻게 되었다...)을 당하지 않는 것이 조그만 화두 내지 재미 같습니다.
왕좌의 게임도 나중에 한번에 보려고 하시는 분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에 보려고 아껴놓는 중인데요. ::)
오늘도 멋진 리스티님들의 팸들을 보면서,
저도 몇 개의 팸으로 스캔데이에 참여해봅니다.
맑은 날에 차본 602 daylight입니다.
파네라이는 흰판도 이쁘다고 주장하는 듯....::)
127 lume shot
341과 127입니다.
341의 줄은 보스포러스레더에서 스페셜오더한 캔버스,
127에는 아날로그 엘리를 체결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제 브로가 찍어준 사진임을 밝혀둡니다.)
어느덧 4월의 마지막 스캔데이이네요.
포스팅을 하며, 계절의 여왕인 5월을 기다려봅니다.
Paneristi Forever!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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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4.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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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6 17:08
저도 요구사항이 잘 반영된 것 같아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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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룬희
2019.04.26 17:43
341과 127이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이네요 ㅎㅎ
127 피디는 리스티의 워너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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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1
룬희님.
피디는 1950피스나 제작되었음에도, 2000년대의 새로운 1950의 시작이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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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6 18:50
조이미미님, 127이 작품사진같이 나왔네요:)
그리고 Camel색 코트에 화이트 다이얼 602가 멋지게 잘 어울리는 코디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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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3
에너지님.
127 야광샷이 꽤 이쁘게 나왔습니다.
아실 수도 있지만, 젤레이저(다이소에서도 팝니다..)를 쏴주면 야광샷이 확 살아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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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7 14:53
네 그렇군요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이소 함 들러봐야겠네요 ㅎㅎ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조이미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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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16:24
넵. 에너지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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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4.26 19:28
마지막사진..127과 이기지아노가 한자리에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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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4
하워드님.
제가 특히 아끼는 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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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04.26 19:52
사진이 하나같이 다 작품이네요 !! 두번째 사진 정말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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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5
김포김쌤님.
젤레이저를 활용하셔서 야광을 만들어내시면 저런 사진이 나오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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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6 21:28
파네라이 흰판도 너무 이쁩니다. 수트와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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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5
와사비주스님.
보통 파네라이 하면 검판인데, 흰판도 하나쯤 있으면 활용도가 참 높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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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헤어맨
2019.04.26 22:15
조이미미님은 항상 작품 사진만 올리시네요^^
로렉당에서만 뵙다 요서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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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6
다헤어맨님.
롤렉스동에도 포스팅을 좀 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파네동에만 간간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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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데
2019.04.26 22:27
시계 셋팅 각도가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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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7
히사이데님.
시계 셋팅 부분은 제 브로가 전문작가라서 그의 센스가 돋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은 잘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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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4.26 23:31
팸들 사진 멋지네요~
엔드게임 주말에 보러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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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8
파네라이짱님.
엔드게임 스포 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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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4.26 23:54
너무 멋진 팸들이 많습니다.
127과 이기지아노는 언제나 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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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7 09:39
현진사랑님의 멋진 사진들도 늘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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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9.04.28 11:47
341의 소울은 여전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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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8 14:44
멋진 손목의 쿨가이님에게 저스트핏인 에지지아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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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19.04.28 19:12
사진이 예술입니다^^캔버스스트랩 참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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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9 12:36
놀랬어님.
제 사진은 많이 부족합니다. ::)
사진에 나오는 캔버스 스트랩은 여러모로 괜찮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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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19.04.28 19:25
127 다시 보니 반갑네요.
모두 멋진 파네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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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4.29 12:37
eagleeye_kr님.
127은 정말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팸이네요.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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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반장
2019.04.30 16:48
느으믄 므찌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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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01 16:35
타락반장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라이가 워낙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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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lol
2020.08.07 23:21
저는 개인적으로 흰판이 더 이쁘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흰판이구요 ㅎㅎㅎㅎ
341에 캔버스 조합이 끝내주네요. 멋진 매칭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