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250주년을 축하하며. ft. Hora Mundi Highend
그동안 뜸만 들이더니 브레게가 250주년 첫번째 기념 모델을 발표했네요.
브레게 팬으로서 깜짝 놀랄만한 모델이었네요. 클래식 라인에 속하는 모델인데 기존 모델들과 너무 다르게 나왔어요. 그동안 브레게에 바래왔던 부분들이 바뀐거긴한데 너무 갑작스럽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극호입니다😊
앞으로 발표할 모델들도 기대됩니다.
오라문디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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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 컬럼에서 벌써 자세히 다루어 놨네요^^ 아주 엔틱한게 멋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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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신기방기한 신모델이라 시분을 어떻게 보는지 아직도 열심히 노려보고 있는 1인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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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온리 모델이라 특별한 기능도 없는데 유니크해 보이죠 ㅎㅎ 그냥 한칸이 5분 간격입니다. 중간은 그냥 눈대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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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케즐이 안 되서 못 가보다가
오늘 다른 일로 이동중에 잠시 짬을 내서 부띡에 갔다왔네요
이번 250주년의 시작이 아주 좋더군요
정말 잘 나온거 같아요 앞으로 더 나올 제품들이 더 기대되게 해주는 시계였어요
브레게도 이제 좀 변화를 좋은 방향으로? 가려 하나 봅니다
그래도 역시 오라문디가 최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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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시작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CEO도 바뀌고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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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문디 승! 인건 맞구요...몇살 더 먹은 모 브랜드 보다는 훨씬 임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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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문디가 가격, 무게는 확실히 승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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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문디가 확실히 존재감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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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만큼은 어디에 뒤지지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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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만의 특징이 정말 두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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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확실하지요!!
얼른 호딩키 가서 보고 한장 퍼왔습니다. ㅎ
1790 년의 시계에 줄만 달은 느낌인데... 세전 48,700 $ 는 무시무시하네요. ;; 제 눈에는 호라문디가 더 멋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