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이제 벛꽃도 만개하고 주말엔 꽃구경(?) 겸 나들이를 가고 싶네요. 

(사실 꽃구경보단 식도락이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ㅎㅎㅎ)

 

하이엔드 워치를 이제 알아가기 시작한 저이지만,

각 브랜드들만의 개성과 아우라가 존재한단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오랜시간 올드 워치 메이커로서 Big 5가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겠지요.?

앞으로 더 배워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두 모델은 

AP의 대표라고 불리는 Royal Oak와

VC의 대표까진 아니지만, 바쉐론에서 경험가능한 개성의 Historiques American 1921 입니다. 

 

 

IMG_2567.jpg

 

나름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의 새로운 장을 이끈 RO인데 

Royal Oak 말고 다른 라인업들도 흥하기를 바래봅니다.  

 

IMG_2568.jpg

 

그리고 1900년대 초반 아르누보의 제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American 1921인데요. 

 

바쉐론 콘스탄틴은 조금씩 알아갈수록 재밌는 스토리도 많고, 특히나

히스토릭 라인업에는 더욱 관심을 끄는 모델들이 많아집니다.   

(후덜덜한 가격때문에 제가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지만요.ㅎㅎ) 

 

IMG_2566.jpg

 

 함께 두면 이렇게도 둘이 안어울립니다. 

마치 2개의 사진을 붙혀놓은 듯 같은공간에서 이질감을 보여주네요 ㅎㅎㅎㅎ

 

 

************************

 

올 W&W, 한두개 브랜드 빼곤 

구매욕을 일으키는 모델이 나오지 않아, 지갑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은요.. ^^;;;

W&W이후 브랜드들에서 엠바고였던 모델이 나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이걸 알았는지,

마침 오늘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스틸 42mm 모델이 딱 발표되었군요.

이제 뒷면도 보이고, 사이즈 다운에, 브레슬릿까지.. 매력적입니다. ㅋㅋ

(*문제는 가격인데 과연 얼마나 상승될지.....)

 

2025-04-10 17 11 19.jpg2025-04-10 17 11 19 (2).jpg 

 

************************  

 

 

봄기운이 가득한 목요일, 주말이 더 빨리 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남은 한주도 화이팅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___ energy __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TIM 2014.03.07 23619 11
Hot Ultrathin Watches ; 노병은 죽지 않는다 [15] mdoc 2025.05.06 383 10
Hot 쇼파드의 메티에 다르, 우루시 다이얼 한정판 "개의 해" [29] 시간의역사 2025.04.28 4750 8
Hot 랑에 1815 한정판 - 랑에의 유일한 인그레이빙 무브먼트 [25] 시간의역사 2025.03.31 13276 5
Hot 닷사이 양조장 방문기 feat. 트래블타임 [25] darth vader 2025.03.06 13564 5
11279 바티스카프 데저트 newfile 오리야 00:16:06 26 1
11278 피곤한 금요일 마음이 차분해 지는 트래디셔널 [5] updatefile 서동혁 2025.05.16 165 2
11277 랑에 밤하늘 [3] file 무쌍직전 2025.05.12 304 2
11276 간만에 파텍 매장 방문해서 올해 나온 모델 하나 올려보고 왔네요. [15] file 홍콩갑부 2025.05.11 467 1
11275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크로노 청판 구입기!!! [14] file MadDog 2025.05.07 496 4
11274 GMT-MASTER II [4] file 클래식컬 2025.05.07 308 1
11273 VC1942(Historique1942) [21] file ClaudioKim 2025.05.07 390 3
11272 Ultrathin Watches ; 노병은 죽지 않는다 [15] file mdoc 2025.05.06 383 10
11271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스트랩 리뷰 | 브레이슬릿, 세일클로스, 러버, 나토 [2] file 클래식컬 2025.05.05 332 4
11270 [기추 선물] Urwerk UR-100V Full Titanium Jacket (Limited Edition of 25 Pieces) [1] file 먼개소문 2025.05.04 305 3
11269 [2개 기추] Chopard Alpine Eagle 41 XPS Chameleon Dial Ref. 298623-3002 & Alpine Eagle 36 Chameleon Dial Ref. 298601-2001 (Limited Edition of 15 Pieces) [3] file 먼개소문 2025.05.03 399 0
11268 MB&F M.A.D.Editions M.A.D.2 2개 기추 [5] file 먼개소문 2025.04.30 403 2
11267 트레디셔널 영입했습니다. [22] file 호랑이엔지니어 2025.04.29 557 5
11266 쇼파드의 메티에 다르, 우루시 다이얼 한정판 "개의 해" [29] file 시간의역사 2025.04.28 4750 8
11265 naple, Breguet [6] file board 2025.04.26 430 2
11264 브레게 250주년을 축하하며. ft. Hora Mundi [12] file 현승시계 2025.04.26 461 4
11263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42mm "스틸" 실사용 리뷰 [7] file 클래식컬 2025.04.24 556 4
11262 CODE 11.59 [9] file 오리야 2025.04.23 489 0
11261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두리안의 계절이 왔습니다. Feat 아쿠아넛 [7] file 홍콩갑부 2025.04.23 416 2
11260 WWG 외 행사와 제뎁 렉세피 공방 [4] file 쌍제이 2025.04.23 440 6
11259 봄을 알리는 비가 여름장마처럼 오네요.;;; [2] file energy 2025.04.22 391 1
11258 바티스카프 줄질 - 레이싱 스트랩 [6] file JLCMaster 2025.04.21 385 2
11257 피프티패덤즈 테크 [1] file 클래식컬 2025.04.19 445 0
11256 [스캔데이] M.A.D.2 by Eric Giroud [5] file 타치코마 2025.04.18 484 3
11255 여름이 늦게오길 바라며, American 1921 [14] file energy 2025.04.16 598 3
11254 비오는 날에 브레게 7337 블루 [18] file 현승시계 2025.04.14 666 4
11253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테크 오션 커미트먼트 IV 사용기 [14] file 클래식컬 2025.04.12 620 5
» 브랜드대표 혹은 그렇지 않은 (+블랑팡 FF신제품 소식) [20] file energy 2025.04.10 847 3
11251 손목에 올려보지 말지어다! [18] file S-Mariner 2025.04.10 795 5
11250 골든 일립스는 매장에서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5] 오토로루 2025.04.08 641 0
11249 따뜻한 주말이네요 [14] file 말대구리 2025.04.06 667 2
11248 [WWG25] 파텍 필립 현장 스케치 & 신제품 Hands-On [2] file 짱총 2025.04.06 833 2
11247 [스캔데이] 오랜만에 스틸 오디세우스 [15] file 현승시계 2025.04.05 633 3
11246 [WWG25]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매뉴얼 와인딩 270주년 에디션 Hands-On [5] file 짱총 2025.04.04 718 2
11245 [WWG25] 반클리프 아펠 현장 스케치 & 신제품 Hands-On file 짱총 2025.04.04 29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