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장길에 Allen Edmonds & Goldtoe 구입

안녕하세요? SANGTHEMAN 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미국에 출장와 있습니다. 타포니까 우선 시계 사진 부터 ㅎㅎ

예전에는 출장가면 여러개 가져가서 돌려차고 그랬는데, 이젠 좀 귀찮네요. 이놈 하나로 공항패션(응?), 일할 때, 운동할 때 다 가능합니다

금요일 하루 업무 진행하고, 토요일은 놀았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이 이곳에 올때마다 들르는 Tanger Outlet 이라는 곳에 가서 몇 가지 집어 왔습니다.

쫜~~!

포장을 다 풀어헤치면

Allen Endods - 제 꺼

Polo - 제 꺼 & 딸내미 꺼

Goldtoe - 제 꺼

Coach - 와이프 꺼 ..........이런 돌아가면 쫓겨나겠군요...다시 가서 와이프꺼를 좀 더 사야겠네요-_-;;

포스팅의 주인공 AE 로퍼 입니다. Labor day 할인 받아서 89불에 샀네요ㅎㅎ

스크래치도 좀 보이고 그러는데, 돌아가면 케어 한 번 해줘야 겠습니다. 그래도 89불이면 이게 어딘가요ㅎㅎ(하나 더 사볼까...)

Goldtoe는 말 그대로 발가락 끝 부분이 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품은 개당 5불정도, 3개씩 묶여있는 pack이 12~13불 정도 였는데 3개 사면 1pack 더 준다고 하는 바람에 4pack이 되어버렸네요-_-;;

돌아오는 길에 숙소 앞의 World Of Beer (우리 말로 하면 세계맥주전문점인가요? ㅋㅋ ) 들러서 맥주 한 잔하고 쓰러졌다가 깨보니 일요일 오전 3시반 - 한국은 오후 4시반 - 이네요.시차적응은 물건너 갔네요 OTL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활기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