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FEATURE
댓글작성 +2 Points

알라롱

조회 3710·댓글 37
01.jpg 02.jpg 

07.jpg 

까르띠에는 남성용 시계 및 남성용 위주의 컴플리케이션인 파인 워치메이킹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얼마지나지 않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물론 현재에도 여성 중심적이라는 까르띠에의 이미지를 바꿔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으나 예전에 비하면 남성용 시계로서 친숙함은 상당히 증가되었다고 하겠습니다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인 내용은 현재까지의 인 하우스 무브먼트와 컴플리케이션과 그에 탑재된 무브먼트의 개수입니다물론 하나의 베이스에서 변형된 베리에이션이 포함된 숫자이나 그 기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빠른 속도임에 틀림없습니다이번 워치스&원더스에서는 3개의 신 모델과 두 개의 새 무브먼트가 선보였습니다직접 보시죠.


 

09.jpg 10.jpg 


01.jpg 

02.jpg 

03.jpg 


첫 번째는 파샤 드 까르띠에 42mm 스켈레톤 드래곤입니다용 모양의 스켈로톤은 다분히 중국시장을 겨냥한 모델이긴 하나 스켈레톤 기법에 주목 할만 합니다무브먼트의 뼈대만 남기고 면을 도려내는 전통적인 스켈레톤에서 형태를 주조(?)하는 현대적 스켈레톤 기법을 도입해 까르띠에 특유의 로만 인덱스 스켈레톤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이것 역시 방식 자체는 유사하나 곡선 위주인 점이 특징이겠습니다더불어 용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표면을 살린 점도 눈에 띄는 모델입니다.


 

03.jpg 04.jpg 05.jpg 


04.jpg 05.jpg 06.jpg 


두 번째 모델은 로통드 드 까르띠에 세컨드 타임존 데이 나이트입니다이제 주력 자동 무브먼트로 자리잡은 칼리버 1904 MC를 베이스로 세컨드 타임 방식의 GMT와 이것이12시간 표시이므로 낮밤을 구별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데이 나이트 인디케이터 기능이 더해집니다빅 데이트 기능도 더해져 기능성이 높은 모델인데크라운을 푸시 버튼처럼 활용해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하는 세컨드 타임존을 변경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직접 눌러보면 다소 누르는 감촉이 단단한 편이었습니다여러 번 누르면 손가락이 조금 아플 것 같습니다.



08.jpg 

 

06.jpg 07.jpg 


세 번째도 두 번째에 이어 로통드 드 까르띠에 라인으로 날짜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기능이 대칭하는 모델입니다요즘 컴플리케이션에는 속하지 않고 조금 기능이 많은 모델을 스몰 컴플리케이션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범주에 해당되는 모델입니다.

 


까르띠에의 부스는 남성용을 포함한 시계와 하이주얼리를 결합한 하이주얼리 워치 섹션으로 분리되어 있었는데요볼만한 하이주얼리 워치가 대거 전시되어 있었습니다한번 감상해 보시죠


916be1bb63b25f60dbcbb388a9b4b03f.jpg 


10e10e79b612cb9f2df5ae1714e4f815.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2.jpg 

24.jpg 25.jpg 26.jpg 27.jpg 

23.jpg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imeforumKorea
페이스북과 연동된 타임포럼 트위터 --> https://twitter.com/timeforum_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Copyright ⓒ 201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게시물은 타임포럼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의 무단복제나 도용은 저작권법(97조5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