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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만난 여친이 헤어지자는 말을 상습적으로 한것과 관련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요약하면..먼저 헤어지자고 문자보내고 ...몇일후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는..이런 패턴...
그때도 헤어지자고 문자보내더니...몇주후(보통 몇일인데..이번은 몇주더군요.ㅎㅎ) 다시 만나자고
연락오길래..일단 만나서..(enaB님의 충고대로) 다시 사귀다가 그 엄청난 악순환을 며칠전에 제대로 끊어버렸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마음을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때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p.s) 4년동안의 흔적을 지우는 것도 엄청난 작업같습니다.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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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2011.01.02 23:30
작업을 하시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는건!!저만 이상하게 보이는건가요?ㅎㅎ -
ena B
2011.01.03 00:11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야할지말지 ^^::)
재 조언이 도움이 되셧다니 저 또한 영광입니다 ^^
새해에 좋은 인연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pam312
2011.01.03 04:08
여자들은 왜 그런걸까요.. 정신질환의 일종인가요? ㅎ 싱글신분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저 얘기가 남일같지 않아 더 공감되네요.. 전 깨진이후로 웃음을 되찾았답니다~ ㅋㅋ -
호이야
2011.01.03 09:38
굳은 결심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실테니 지나간 추억들은 안주 삼으세요^^ -
☆OreHeel™
2011.01.03 12:32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셨군요. ^^ -
또마수
2011.01.03 15:32
힘드시더라도 얼릉 다른분 만나셔서 더 좋은 시간 가지세요 -
뭘사야지?
2011.03.11 15:35
더 좋은 사람만나길 바랄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