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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라 매번 지나가다 보기는 했지만 요즘 많이들 생겼던데 저렇게 중고거래하는 사람이 많나 싶어 오늘 집사람이랑 한 집 들어 갔더니 어떤 아가씨가 혼자서 L사 가방 10개 가져와서 판매하던데... 옆에서 들으니 매입가격이 거의 뭐 신품의 30%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아가씨는 울쌍... 사도 너무 많이 사신듯합니다. ㅠ.ㅠ 시계고 가방이고 분수에 맞게 즐겨야 한다는 진리...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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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도 상태만 괜찮다면 합리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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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L사 크로스백 하나를 급전이 필요해서 중고샵에 판매를 했는데 저에게서 매입한 가격의 딱 3배에 팔더군요... 그것도 몇일뒤 싸이트에 품절이라고 뜨니 배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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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기~달인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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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ue999
2014.10.19 10:59
중고사이트를잘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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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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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파네라이매입 시세 알아보러 갔었는데...시계 취급도 안하던 기억이..
후려쳐도 턱돌아가 사망 할 정도로 치니...암튼 남 좋은 일 시키면 안된다는 굳은 마음을 갖게 된 계기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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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2014.10.19 15:40
크..... 가격이 얼마정도인지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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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싸이트가 급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곳이라,,,
명품 중고 매장도 엄청 많이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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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중고매입하는곳 정말 싫어합니다 - _- 양심없는곳이 많더군요 그냥 개인간 거래가 오히려 나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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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삼다수
2014.10.20 00:12
업자 사정도 이해가 되나..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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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것이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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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guy
2014.10.20 03:53
후려친다는 표현이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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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hante
2014.10.20 07:44
티셔츠 처럼 거래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니까 마진이 크게 붙는게 정상이죠.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자금이 그만큼 묶여 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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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를 못해서 파는듯하니 역시 유지하는게 더 어려운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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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네
2014.10.20 10:29
후려 치다 정말 정확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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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반
2014.10.20 11:38
백화점은 리테일가의 1/10가격에, 중고는 1/3가격에 물품이 들어오는 걸로아는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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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4.10.20 11:57
헉.. 손해가 장난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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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매니저
2014.10.20 12:53
안팔리면 재고를 떠 안아야하니 후려치는건 당연하다 보지만 적당히 후려야 파는 사람도 덜 속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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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종료
2014.10.20 16:56
오메가도 올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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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머든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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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4.10.21 12:37
직거래장터가 그래서 더 활성화 되어야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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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57
2014.10.21 17:21
경제가 어려워 비주류 시계들 거래는 줄어들지만 그래도 직거래가 최고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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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왓디캅
2014.10.22 12:19
직거래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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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초보
2014.10.23 06:35
업자들 정말... 그래도 그 분들도 그렇게 돈벌어서 가족부양해야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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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Y
2014.11.02 16:45
업자들은 정말 답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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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300
2014.11.02 21:56
너무하네요 ㄷㄷ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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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
2014.12.08 19:16
30% 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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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주민
2016.01.08 12:52
업자들 정말 후려치기 심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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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오메가
2017.01.18 14:56
엄청 후려쳐요ㅠㅠㅠ
분수도 분수지만.. 업자들도 너무 싸게 매입하고 팔때는 또 가격 확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