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중고 거래는 어떠셨는지요? 잡담

세번정도 했었는데 이상하게 10분을 안 넘기고 확인 후 휙.. 사라지시는 분들만  ㅎㅎ 

음... 이시대 영원한 떡밥을 던졌군요.

별 X 같은 경우도 있었고, 친구 맺고 싶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중고거래는 체력과 내공을 키워 최대한 데미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옆장터와 중고딩나라에선 무협지가 따로 없지요.

저의 중고거래는 뭐 17년산 위스키와 시계이야기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단지 시계거래였을 뿐이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born to be님께 감사드려요 ㅎㅎ

사진은 IWC MARK12를 거래할 때 모습입니다. ㅋ

거래는 항상 즐겁고 재밌더군요 전 ㅋㅋ

새로운 분들과 시계 대화하는건 항상 즐겁습니다 

전 간단하게 거래만 하고 헤어진 기억만..ㅋ

간단한 거래라도 매너있으신 분들은 기억에 남습니다..그리고 나중에 타포에서도 만나게 되어서 인사도 나눌수있고요..

거래를 할때는 시계의 가격뿐아니라 타포활동의 내역도 함께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해외라  e베이랑 WUS 에서 거래해봤는데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 초 한국 방문시 좋은 분과 중고거래 꼭  

해보고 싶네요.

보기 좋네요.저는 예전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두번 거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 타포 회원님들이었고

그 계기로 간간이 온라인에서 안부 묻는 사이가 되긴 했습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마음이라 통하는게 있더군요~^^

감이 안 좋으면 피하는게 상책인 듯합니다.

지금까지 특별한 데미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계 확인하고 거래 끝나면 쿨하게 헤어진 경우가 전부네요.^^

다들 좋은 거래 하셨나 봅니다. 카메라 거래 할때는 안그랬는데 시계는 문외한이라 그런지 첫 거래 부터 대 실망이었습니다.

타포 자주 들러 많이 배워야 겠네요. 무식이 죄라고...ㅎㄷㄷㄷ

전 매번 서로 물건만확인하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ㅋㅋ 

저는 이 업을 하는 사람인데 단순 판매만 했던 것 같습니다..이 곳에 와서 보니 많이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만 만나셨나보네요^^ 전 가끔 진상도 있더라구요

꼭 지금만나야 한다며 기어이 새벽에 찾아오더니 마치 살껏처럼 네고만 실컷하고 결국 휴대폰 계좌이체가 안된다고 가버리더라구요 ㅋㅋ

거래 후 좋은 만남 가지시는 분들은 덤으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으니 시계 정말 싸게 사고 비싸게 파신거네요.

저도 이런 만남 기대해 봅니다.

저는 중고 거래는 단 한번 뿐이지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판매자분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구매자 입장이었지만 너무 대접 잘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와우 좋은분들 많으시네요!

좋으신 분들이네요~

아직 한 번도 경험이 없는데 조만간 중고거래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전 같이 빙수먹은적 있네요 ㅎㅎㅎ 그분이 남자 둘이 빙수먹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좋은분들도 많이 있지요ㅎㅎ 

지방이다보니 두어번 거래한 적 있습니다.  두분 다 좋은 분들 이셨고, 한 분은 놀러오신김에 시계도 정리하면 좋고 아니면 안하셔도 된다길래 편하게 차마시고 시계 천천히 살펴보고 맘에 들어 거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물도 아니고 길에 서서 급히 거래하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최소한 살펴볼 시간도 필요할텐데.. 차 한잔의 여유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좋은거래가 10건이면 꼭 한분이 태클을 걸면서 힘들게 하시네요.

와이프 모르게 시계거래를 참 많이 한거 같아서 ㅋㅋ

매너 좋으신 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참 훈훈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 옆장터는 대부분이 피터지는 전쟁터 같지요.....

저는 몇번의 거래가 있었는데 직거래보다 택배거래가 많아 뭐라 할 말이 없는것 같네요. ^^

팔때는 성격상 쿨매로 시계줄도 몇개씩 끼워주고 그래서 모두들 해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곳(외국 입니다) 사이트에 feedback 도 100% positive 이구요...

살때는.....딱한번 중국인과 거래했는데 무례하고 박스도 꼬질꼬질....풀박스라길래 믿었는데

집에와보니 보증서도 없고.... 그뒤로 팔기는 해도 절대 중고는 안삽니다...

저는 최근에 롤렉스논데님의 엉뚱한 생각을 실행하여, 초고수님과 생맥으로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순수한 맘에 생맥 한잔 어떠시냐고 시작한 것이,,,,, 결국 그날 소주 4병까지,,,새벽 3시 넘어,,,아무 기억이 없더군요.. 담날에,,,ㅎㅎ

너무 뜻깊은 인연이었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종종 연락을 하면서,,,

참 운이 좋았는데, 이후 생각해 보니 정말 그분 아닌 다른 분이었더라면,,,아찔합니다,,ㅋㅋ

특전맨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래오래 보시죵 ^^

어찌보면 중고거래가 회원님들의 가벼운 번개가 될수도 있겠네요 ^^ 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만났으니 ㅎ

중고거래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대부분 매너 좋으신 분들이었네요.

물론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본문에서 거래상대방의 착용시계에 관한 언급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착용시계에 따라 대화가 더 화기애애(?)하게 잘 풀어질수도 있겠지만 선입견과 섣부른 예단으로 인한 경우의 수도 있기에

저의 경우 거래시계의 브랜드와 가격유무를 막론하고 착용을 하지 않고 나갑니다.

아무래도 금액이 금액인만큼 여유있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죠 ㅎㅎ

이제까지 좋은 사람들만 만난 것을 감사해야 겠네요 ^^

보통 10분안에 확인후 후딱 끝냅니다

시계를 한국에서 1대1 중고거래 하면서 커피한잔 또는 플러스 알파와 함께 도란도란 쿨거래 하고 싶습니다 ^^;;

좋은분 만나는것도 복이죠 ㅋ

아직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혹시나 하게되면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현장네고..진짜 답도없어요... ㅠㅠ 저는 커피대접해드리고 사용법 조심하실점 등등 친절히 설명을 드리는 편입니다.

고수분들도 있지만 입문 하시는분들도 간혹 계시거든요.

저도 좋은분과 거래하고 싶네요 >.<

와 신기신기

운이 좋은건지 좋으신분들만 만났던 기억만 있네요ㅎㅎ

중고 거래 4번정도 해보았는데요 3번은 대 만족... 참 재미지구나 했었는데 마지막 4번째는 별로였던 기억이...

결국에는 장사 하는거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아무래도 상대적인거 같아요 좋은 분을 만나면 한없이 즐겁고 사람이 별로면 짜증나고....

내일 거래 하러 가는데 좋은 이미지 남기려고 노력해야 겠군요'-'ㅎ

기분나쁜 경험은 없었습니다. ^^ 다행입니다.

전 왜이리 업자 같은 분들만 나오던지.....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와 신기..

시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여러사람이 많은건 사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