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점 잘보는 집 어디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잡담

그래도 가지 마세요. 전 제 한가지 경험을 통해... 미신은 전혀 절대 믿지 않습니다. 자기 위로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정신과가 나아요

끝내 주게 용하다 = 끝내 주게 사기를 잘 친다.

굿을 해야 한다 = 당신이 호구로 보이니 돈을 좀 뜯어 가야 겠다.

굿하는데 몇백에서 몇천이라니, 불안안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등쳐먹는 악질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티앞도 모르는데 점쟁이가 알수있을까요?

돈만 날리지 마십시요.

정신과 상담이 안정에는 더 좋습니다.

점은 그냥 혈액형 맞추는거 정도...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고 싶을 때가 있을겁니다. 특히 답답할 때 이겠지요...

점은 신내림을 받은 자가 신기로 사람의 운명을 보는 것인데... "나쁜 것은 다 맞고 좋은 것은 하나도 안 맞는다." 라는 속설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자칫 그들의 신점이 악담이 되고 그 악담이 운명처럼 작용해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답답한 일이 있더라도 신점을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기나 먼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타고 난 사주의 통계를 내어 운세를 가늠해 주는 사주명리학으로 봐 주는 철학원은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단, 명리학이 결코 쉽지 않은 학문인지라 제대로 공부해서 풀어주는 곳은 많지 않고 대부분 신살(역마살이 있으니 어쩌네.. 백호살이 있으니.. 도화살이 있으니..등은 부수적으로 참고하는 수단이어야 하는데 이를 주로 보는 방식)정도까지만 공부하고 얄팍한 지식과 임기응변으로 호구지책의 수단으로 보는 곳이 대부분이라 제대로 보는 곳과 인연이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장 좋은 것은 사주명리학에 관한 책을 직접 보면서 공부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살아가며 답답함과 어려움에 처했을때... 스스로 마음을 잡아가며 받아들이거나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인생은 아주 큰 틀에서는 운명에 의해 움직이고, 순간순간은 우연에 의해 움직인다 했습니다.

부처님이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 누구가 삶을 예언할 수 있을까요? 기껏해야 태어나면 언젠가는 꼭 죽는다 뭐 이정도 이겠죠.

100만원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그 이상이라면 저도 안하겠습니다. ㅠㅠ

백번 양보해도 5만원 이상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점봤던 곳은 신뢰가 가지 않는데 어머니가 보셨던 곳은 들어보니까 아버지나 저에 과거 미래 아픈곳 성격 거의 섬뜩하게 맞히더군요. 정말 그 점쟁이가 과거에 했던 말이 현재 제 상황과 딱 맞아 떨어져서 섬뜩하고요. 미래에 무엇을 위해 사주 운명은 믿을 필요는 없으나 분명히 참고해볼만하다고 현재는 생각되어집니다.

이런거 믿는 사람도 있군요

경험상 운명은 바뀐다라고 믿고있습니다..열심히 사시면 답 나오지 않을가요.

내 인생의 방향은 내가 결정해야죠.

차라리 종교를 가져보심이..

답답한 마음은 알곘지만 너무 빠지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세요  힘내세요

긍정의 힘!

너무 믿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주팔자를 재미삼아서 보는 것은 전 기분전환 상 괜찮다고 봅니다. 통계학이니 꽤 들을만 하죠.

그런데 본격적인 느낌이 있어서....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기준을 세우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실 듯 하네요.

근거없는 점이나 굿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주팔자같은 경우에는 근거가 있는 학문이라 생각해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사주를 보고 왔는데,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무당, 굿하는 집은 당연히 아니구요.

혹시나 필요하시다면 연락처를 알아봐드리겠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는 예전에 점쟁이가 늦게 결혼한다고 해서 ...

늦게 결혼했네요 ㅜ.ㅜ

점쟁이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