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시간... 잡담

어느 영화배우가 한 인터뷰가 기억 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전쟁속에서 힘든 고난을 이겨내고, 임무를 완수해내는 그 부분에 대한 기자와의 인터뷰였는데,

그 배우왈 우리가 사는 인생이 진짜 전쟁터라고 말하는 부분인데요.

살면서 각 연령대별로 맞춤형의 고난이 준비되어 있고, 그 고난을 잘 극복하느냐 마느냐가 지금 현재의 인생을 결정하는거 같아요.

과거를 회상하면 항상 아쉬움이 떠오르지 않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 같네요.

공수래 공수거 나이가 들면서 더 느껴지긴합니다.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졌네요..감사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삶을 뒤돌아보게 되더군요.

사는게 뭔지...에휴~

전 학교다닐 때 보는 실기(음악-노래나 악기. 미술은 그림, 체육은 농구골넣기나 축구 드리블 등등)가 싫어서 학교만 졸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학기마다 얼마나 떨리던지.....

나이가 든 지금은 그런걸로는 안 떨리지만요....

나이가 든다는건 뮤뎌진다는 것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나이가 점점 먹어가면서 불필요한 말은 안하게 되더군요...예전같으면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러는데 이젠 말을 삼가를 많이 하게 되고 그냥 맘에 없는 이야기만 하게 됩니다. ...원래 제가 아닌것처럼요 ㅜㅜ

오늘의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네요 ^^ 감사합니다.

가끔식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과 사색에 잠기면서...

매일 매일이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허허 .....

오늘 날씨도 그렇고 ..소주한잔 하고 싶은 날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