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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작은 소모임 용포회가 어제 조촐한 만남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김씨네 스테이크.부대찌개
복이님
maroon님
파.......팜판 모더레이터님.;;;;;
(다른사진이 없냐고 여쭈시면...... 어제는 계속 이표정이셨습니다.ㅠㅠ 덜덜덜덜)
제가 차고나간 TF 워치
복이님의 금통! 231
maroon님의 Chopard Mille Miglia
짠하니 케이스 피니싱이 멋지게 들어간 빤딱빤딱한 쇼팔입니다.
내사진기라 내시계 한번 더찍기.ㅋㅋㅋ
고깃집에서 좀 민망하긴 합니다.ㅎㅎㅎㅎㅎㅎ
자리를 옮겨 남자 넷이 커피마시러 고고싕~~
오늘의 사총사
주인공은 쇼팔인 사진이지만... 231의 골드핸즈에도 눈이갑니다+_+
이뿐 슈레기
말이 필요없죠.. 이 아이는....
maroon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복ㅇㅣ님
팜판님을 혼내시.......는게 아니라 열띈 토론중이신(?) maroon님..
그리고 살찐 저...-_-
팜판님은 계속 이표정이셨습니다...
(레알 다른 사진이 없어요!!ㅜㅅㅜ)
용포회 남자들의 수다는 계속됩니다!
주-욱.
(아 그리고 사내커플 두분의 사랑 영원히 함께하시길 기도드....)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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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1.03.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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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1.03.16 14:07
진짜....내사진은 저런 표정 밖에 없었나요?????
응??? 사진 검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모임은..
구두에 관한 토론...(CJ파 2명과.....기타 2명.........) 및 새로나온 파네라이 라인업에 관한 이야기.......
어제 내린 결론...
"왕자는 대단하다!!!", "제냐 구두는 생각보다 좋다" , "틱탁님은 어릴때부터 태그를 찼다" 등등 아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여자들이 울고 갈정도의 수다...
용포회!!!!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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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1.03.16 14:48
저는 성인되고 찼지만 팜판님은 고딩때부터 차셨다죠ㅠ
아... 괴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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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2011.03.16 14:15
아.... 이건 뭐 다들 다방면에 박식하여서.. 끼어들 틈없이.. 경청했습니다~
담번에도.. 식견을 넓여 주실 주제들이 기대됩니다~
배 완전 불렀어요... 밤새 몸에서 고기 분해하느라 열화현상이 계속되었어요.. ㅋㅋ
용포회 나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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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1.03.16 14:31
즐거웠습니다 ~ 다들 포토제닉 하신데 전 담부터 사진 안 찍히고 안 올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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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1.03.16 14:50
마룬님..ㅠㅠ 제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ㅠㅠㅠㅠ 찍사가 실력이 없어.. 잘 나온걸 올려드린다고 한건데....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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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1.03.16 16:00
참석자 이외의 리플이 전무한것으로 보아 하니 모이신분들이 그다지 좋은 분들은 아닌것 같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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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1.03.16 16:08
헐! 뜨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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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03.16 16:12
용포회는 뭐의 약자일까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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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2011.03.16 22:45
어느 지역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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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제럴드
2011.03.16 23:01
이런 소규모 모임도 있네요^^ 재밌으셨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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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11.03.17 13:20
치사하게 또 나만 빼고 모였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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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1.03.17 18:14
윽.. 죄송합니다 ~ 다시 자리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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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11.03.17 14:34
그러게....
근처에 모였으면서...연락도 없으셨군요...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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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1.03.17 18:15
윽.. 죄송합니다 ~ 다시 자리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
그런데 지노님께서는 한강 건너 계신 것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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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11.03.18 12:23
음.... 용포회가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유치찬란의 끝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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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2011.03.18 12:49
ray님, 작명은 저의 작품이 아님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결국 이렇게 민망하게 될 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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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1.03.20 20:45
팜판님 정말 표정 웃깁니다^^ 한참 웃었네요 근디 오랫만에 오니깐 뭐가이리 많이 바뀌였는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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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1.03.20 23:13
다들 치사빤스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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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1.03.21 11:54
팜판님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망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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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pearl
2011.03.23 11:39
TF도 꿀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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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부대장
2011.04.28 11:55
지역이 어디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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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5.05 21:14
나도 지역이 궁금하네.. 가까우면 나도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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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띠에
2011.05.15 20:07
모임이 부럽네요
어제 모임의 주제는... 음.... 무사히 귀국하신 모더 팜판님을 맞이하며..시계에서부터 구두, 오디오를 거쳐...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이야기까지.
기억이 다 안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