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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브라이틀링 뽀대에
지름신 영접 받으려고 했는데요.
회사 동료 브라이틀링 시계 손목에 얹어보니...
뭐랄까...
과유불급이라는 느낌이..;;;
너무 화려하다는 ...
생각보다 무겁고..ㄷㄷㄷ
지름신 한방에 보냈내요.
물론 잘 어울리는 손목도 있겠죠.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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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델을 얹어보셨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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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아빠
2011.09.06 17:55
크로노멧 에벌루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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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블링블링하죠...
저도 브라이 시계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벤틀리 쥐티라면... ㅋ -
브라이틀링은 네비타이머 꼭 한번 얹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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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아빠
2011.09.07 07:51
꼭 얹어봐야겠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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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션이 크고 무겁지만...존재감은 그 이상이더라구요... 저도 손목에만 올려봤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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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기하게 점점 무거운시계가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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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은 시계자체만 놓고 봤을때는 더 고가의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뛰어난 피니싱의 고급시계입니다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너무 반짝 거리고 누가봐도 고급스러워서..
오랜만에 동창회자리라도 차고 나가면, 뜸한 친구로부터 돈빌려달라 소리들으실지도 모릅니다ㅎ
게다가 추리닝같이 허름한 차림에는 결코 어울리지 않죠.
때론 군용시계느낌의 낡은 듯한 클래식한듯한 편한듯한 시계가 화려하고 고급스럽기만한 시계보다 나을때도 있는 듯 합니다.
TPO를 잘 알고, 그에 맞춰 시계를 착용할 줄 아는 현명한 시계인으로 가기 위한 고민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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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슝슝
2011.09.08 13:40
꼭한번해봐야 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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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손목에 올려봐야 에 100%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