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거래

항상 조심하세요ㅠ 기회는 언젠가 또 오는법

시계거래가 점점 어려워 지는군요.

뭔가 규제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듯,,,,

본인들이 알아서 조심할 수 밖에요...저도 얼마전 거의 신동품 수준이라는 말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현장에 나갔습니다만,,,

완전 실망만 하고 돌아선 사례가 있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접는게 최선입니다~!!!!!!!!!!!

항상 조심해야 겠네요 ...

아 당황스러운 경우가 참많은것 같습니다 중고거래는 ㅠ

그래서 저는 솔직히 안합니다만 ㅎ 훗날 구매는 해야할지도 ㅠㅠ

하지만 아쉽지만 다른분들 말씀대로 다른 좋은 매물을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ㅎ

하지만 그분과 대화로 잘 풀어진다면 좋지만 말이 안통하시는 경우라면 그냥 기분막 상하시는것 보다는 다른 좋은 매물을 (아쉽지만 흐헝 ㅠ) 기다리시는 것이 어떠실지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어 봅니다 .

더군다나 판매및 교환을 그렇게 하시다보면 말도안되는 네고를 해달라는 분이나 교환이 많아서 더힘든것도 잘알죠 ㅠ

스트레스안받으셨으면 합니다 ㅠ흑

저도 직거래 하다보면 정말 화나는 일들이 많더군요; 세상엔 진짜 별 사람들 많아요

중고거래가 원래 좀 짜증나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그런게 아니라고들 하지만, 의심하게 되고, 스트레스받죠..

저도 오늘 젬티를 분양하긴 했지만... 고생좀 했습니다...

720에 올렸더니 일곱분정도가 내고문의를 하시길래... 700에 빨리 팔잔생각에 가격인하를 했더니...

본격적인 내고문자가 오더니... 20통이 넘게 오더라구요... ㅋㅋㅋ

첨엔 정말 누가 장난치는줄 알았습니다...

귀찮아서 안팔겠단 생각에 판매취소처리를 했더니.. 진짜 임자인지...

매너좋은분이 경북구미에서 서울까지 올라오셔서 좋은거래 했구요...

힘내세요!!!

저같은경우는 팔경우는 딱 받을금액에 올리고 내고를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구매할때역시 딱 내고여쭤보고 제 적정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돌아서고 아니면 사는거지요

중고거래는 급한사람이 손해보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한번 가격인하해서 다시 게시하면 지명아빠님 말씀처럼 본격적인 내고문자가 빗발치더군요 ㅜㅜ  힘내세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지요. 거래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일도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반면에 그러면서 배우는거 같아요.  

제가 시계생활하면서 구린사람 여럿봤습니다. 조심! 또신중히, 결정하시길...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