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저만 그런가요? T.T

저는 밤에 취침 전 지샥 전파수신 시계랑 나란히 풀러놓습니다. 당연히 오차가 있으면 알게 되지요. 그래서 아침엔 아무 걱정(?) 없이 오토 시계 차고 나옵니다.

저처럼 전파시계나 아니면 저렴한 쿼츠 시계 따로 장만하셔서 나란히 보관하면서 오차 확인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ㅎㅎ

저도 간혹...중요한 일 있을 때는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약속이나 중요한 일에는 핸드폰으로 시간 확인을 다시 한번 더,,,

저도 그렇게 합니다. 오차가 얼마나 나는가도 채크하고 정확한 시간은 핸폰시간이 짱이라서...

그리고 오토매틱 손목시곈 럭셔리 악세사리잖아요. ㅎㅎ

저도 계속 그러더라구요....분명히 손목에 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핸폰으로 시간보고...몇시냐고 물어보면....핸폰없어서 시간 모른다고 하고.....

어느덧 손목에 있는 시계는 시계가 아니라 장신구인듯.....암튼....저에게 시계는

그렇게 다가오네요...ㅎㅎㅎ

흠...; 저도 무의식적으로 휴대폰 시계를 한 번 씩 확인하네요;;;

아...현대인들의...필수품...

핸드폰...한 3일정도 일부러 꺼둔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1일째는 불안하다가...또...한2일지나니...아무렇지 않던데..

있으니까 더보고 그런듯해요 ㅎㅎ

핸드폰이 우리를 노예부리는거같아요 ㅠㅠㅋㅋ

그래서 전 약속이 있으면 전파 시계만 애용합니다.

오토매틱은 푸~~리한 날만....ㅋㅋㅋㅋ

전 라디오에서 알리는 시보와 오차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선 여기 타포의 시계와 종종 확인하는

편이고요...

이상하리만큼 일일 오차에 민감한 편이라서...이 것도

일종의 병일 것 같아 고민됩니다. ㅎ

저도 마찮가지입니다.

어쩔때는 시간 맞추기 귀찮아 하루종일 안 맞는 상태로 차고 다닙니다.

하지만 시계는 꼭 차고 나간다는!!

몇신지 시계를 쳐다보다가.. 금새 까먹고 다시 시계보는 1인입니다.. 저도 미친...입니다 ㅠㅠ

절묘한 짤방의 사용 입니다. 

저도 시계 보다 ;; 휴대폰 보다... 

저도 시계보단 핸드폰을...

아침 출근할때 핸폰과 비교후 이상없을땐 그냥 지냅니다...

어차피 습관이 핸드폰시간은 안보게 되어 있어서 한번만 딱 보면 되더군요....... 그사이 멈추면??

저도 멈추겠죠 ㅋ

저도그렇습니다~~~

전 시계만 봅니다. 자신의 시계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