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말.............

넥센 오심은...

정말 한순간에 팀 무너지는게 보이더군요.. 열받아서 정말 컨트롤 안되는것같이..

야구도 배우면 굉장히 어렵죠 :) 저도 야구보는것도 좋아하고 하는것도 좋아하는데요 룰이 엄청 어렵습니다 (포지션별로 커퍼해야하는 지역도 다 다르고요~)

아 그오심은 보면서 한숨 나오던데요...

저도..타팀팬이지만....나이트..어찌나 불쌍턴지...... ㅠ...

심판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한다지만 실수가 좀 너무 많지 않나 싶어요... 피땀흘려 노력하는 선수들 만큼은 아니지만 신판분들도 오심을 없애기위해 더 연습하고 노력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어제 오심은..동영상 돌려 여러번 봤는데 고의성이 다분한듯 합니다. 눈앞에서 뻔히 보구도 덤덤하게 세이프판정하더군요

고의성이 다분한 오심...그리고 중징계랍시고 2군행...그게 중징계일까요??

저렇게 명백한 오심은 의도가 있다고밖에....참

우리나라 야구는 KBO가 다 망치고있죠...

국대축구나 K리그축구를 대한축구협회가 다 망쳐놓은것처럼요...

안타깝던 상황이었습니다.   3루수의 멋진 캐티 이후에 송구도 정확했는데....  바로 앞에서 그렇게 오심이 나오다니;;;    나이트 선수 억울할만 했어요!

안타깝습니다.

KBO의 잦은 실수로 인해

사설도박까지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니

명예는 바닥을 치고잇죠

좋은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넥센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오심이 나서 점수를 잃긴 했지만, 그 다음에 팀이 무너져서 패했다는 건, 프로의 멘탈이 아니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그것을 '오심 탓' 으로 돌린다니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설마 팀 내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으랴 싶긴 합니다만) 그것도 넥센의 '실력' 안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심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뭐든 정확할 순 없죠...

하지만 오심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

오심에 의해서 흔들린다면 그건 프로가 아니죠..조금 괜찮은 아마츄어도 오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섣부른 아마추어나 흔들리지요...넥센이 오심에 흔들렸다면 그건 프로 근성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암튼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의 경기에 매진해야죠..

전?? 해태 팬입니다.

출신, 연고지는 인천인데 SK는 싫고 전...어릴적부터 해태...기아가 아니라 이종범이 있는 해태....

그냥...해태 타이거즈 팬입니다.

씁쓸하네요................^^

저는 롯데팬이었지만 그 날 엘쥐 넥센은 정말 긴장감 넘치는 경기라 중간중간 돌려서 보고 있었지요...

5회에서의 오심은" 심판도 사람이라 실수 할 수 있다" 라고 변명해주기엔 너무 큰 과실이었습니다...

작년에 심판단체에서 방송국에 오심 장면을 슬로우비디오로 자꾸 내보내지 말라고 항의했다고 하던데.... 자기 능력부터 키우는게 어떨까요?

그러 안타까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