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는 보통 여자가 하지 않나요?

아, 글을 쓰고나니 렙업했네요 +_+; ㅋㅋ

여자시계는 남자가, 남자 시계는 여자가 해줬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요.

롤렉스 데잇저스트 면 돼~~ 하시는거 보다는 낫군요. 시계는 서로 해주는거같네요.

시계는 서로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죠. 저 같은 경우는 와이프가 시계를 원하지 않아 다이아알을 좀더 키워줬지만. ㅜㅜ

시계는 보통 서로 해주죠. 하지만 결혼 전 혼수 이슈에는 정답이 없는지라 예비 신랑 신부께서 솔직하고 현명하게 타협(?) 하시는 수밖에 ..^^;

저도 아내에게 예물해줬고..

아내가 저에게 시계 사줬어요..

물론 나중에 기념일날 서로 또 시계 맞췄지만. ㅎㅎ

저도 결혼할때 서로 상대방 시계 구입해줬습니다.. ^^

아내랑 결혼할 때 예물 없이 커플링으로만 끝내자고 해서 얼씨구나 하고 남은 돈 모았는데, 시계사다 걸려서 

두고두고 울궈 먹는데 샤넬백에 산토스에 J12까지 털렸네요 ㅠ.ㅠ 

아~ 그때 좀 참고 견뎠으면 ..................... ㅋ

가격대를 대강 맞추자나요~~ 시계를 원하면 서로 시계해주고

여자쪽에서 시계를 원치 않으면 다이어를 크게 더 해주던가 가방을 좋은걸로 해주던가 등등이요

근데 시계를 원하면 보통 서로 해준다고 합니다. 예물은 보통 남자쪽에서 여자쪽 액수의 2~3배는 해준다고 하네요~

아..의외로 서로 주고 받으시는 분이 많네요~

남자는 집도 준비해야되는데.. 그럼 남자가 너무 많이 쓰는거 아닌가요...ㅠㅠ

예물비용도 여자는 뭐라도 들어가고 장식도 많지만 남자는 뭐 암것도 없는데...

저도 서로 주고 받았는데요???

보통은 서로 주고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모델로 주고 받았습니다...

뭐든 서로 가격대를 맞추어 해주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두구두고 말이 안나오게...

남자는 집도 해가고, 차도 해가고, 적금통장도 해가고, 시계도 해가면 됩니다.

아무나 사면 어떻습니까?..상관없다고 봅니다..

받으면 줘야하니..같은겁니다

하기나름이겠지만 시계는 일반적으로 주고 받지 않나요?

전  예물해주고   시계 받았습니다... 

저도 예물 풀세트 + 가방 해주고 시계받았습니다.

저는 예거 울씬 받고, 다이아 캐럿 세트+추가세트+옷+화장품+ ... 뭐 이렇게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예물, 혼수, 예단 등에는 정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누구는 어쨌다 모 해줬다 이런 식으로 가면 끝이 없거든요...

그냥 서로 상의해서 맞춰가세요~

전 시계 받고 샤넬 가방 사줬어요.

연애 결혼이면 남자가 여자가 원하는 거 다 가져가야합니다...집은 기본이고 차 시계 핸드백 구두 모두 남자가 해가는 게 현실이져..ㅎㅎㅎ

저는 참고로 gmt 스틸, 양복한벌 받고, 롤렉스 DJ 텐포인트 핑크골드+가방+밍크+옷+화장품 기타등등 들어갔습니다.

후덜덜 하군요............

전 주고 받았다기 보단,

여친은 반지, 저는 시계

이런 컨셉으로 갔어요.

누가 뭘 해주고 이런 건... 좀 지양하는게 원할한 결혼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예산을 합쳐서 그 안에서 필요한 것을 준비 했지요.

일체의 트러블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저도 시계는 서로 주고 받았는데요 

보통 비슷함 가격선에서 맞춰서 주고 받은게 일반적 아닌가요? 

사랑해서 결혼 하는건데 양집안이 눈에 띄게 격차가 나는게 아니라면 누가 해주고 어떻고 따질게 뭐 있습니까? 

다 우리 마눌 우리 남편 건데요. ㅎㅎㅎ

전 다른 이야기지만 그래도 탱크니까 다행이네요^^ㅋㅋ.

예물........으아... 머리아프더라구용~ㅜ.ㅜ

네 여자가 합니다.  

여자는 예물과 예복 가방을 보통 받지요.

남자는 예복과 시계를 보통 받지요.

반지는 각자 서로에게 해주지요.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예물은...예비커플의 능력범위안에서 서로에게 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여자분 소박하게 싼거 골랐네요. 여자분들 탱크차면 너무 이쁘죠~~

서로 주고받는것 아닌가요................

주고받는게 보통이죠 ^^

예물해주고 시계 받죠.. 보통..  예물에 시계가 들어갈런지는 협의하에 

댓글을 종합해보면 

모두들 '보통' 어떻게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의견이 다 다른.. 이 불편한 진실..ㅎㅎ;;

저희는 예물,예단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다 형식적인거 아닌가요?

돈보태서 신혼여행 더 여유있게 갔습니다.

25년전이지만 저는 상의해서 오메가로 주고 받았습니다.

옛날처럼 누가 누구의 집으로 들어오는 게 아닌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고 생각해요.

누구의 가방 누구의 시계가 아니라 우리의 가방 우리 시계라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

그리고 시덕후라면 결혼할 때 신부쪽에 잘해주시는게.... 10년만 지나면 살면서 구입한 애장품들이 예물은 저리가라가 됩니다. ㅡ_ㅡ;;;;

웃었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