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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늘 벌써 두개나 글을 올리네여^^
혹 바이크메냐계신가요?
문득 생각이나서요~2002년 처음 바이크를 접하고 2006년까지 대략 4년간 바이크를
탔는데요~지금생각해보면 시계와 공통점이 많더군여~
바이크도 시계처럼 무쟈게 바꿧거든여 ㅋㅋㅋ
야마하r6(첫바이크)-r1-혼다cbr600rr-1000rr-두카티600몬스터-스즈키슬래드-할리883-스즈키하야부사-스즈키r1000 그외잡다한 스쿠터 8종
위의사진이 마지막 알차였던 gsx-r1000입니다.
저 바이크를 끝으로 바이크를 접었는데 먼가 취미를 찾던중 시계가 좋아져 쭈욱 오고있네요~
공통점이라면 시계와 바이크의 지름신은 동일인물이라는겁니다...또
문득 아는 후배가 취미로 바이크를 구매하고 싶다고해서 이런글을 적어봅니다..
잊혀졌던 기억들이 뽀송뽀송 돋아나네요~~~
제 소견으론 시계가 바이크보다 더 위험할듯하네요~
바이크야 주위에 반대하는사람들이 태반이었기에 그렇게 접을수있었지만 시계는 모 ㅠㅠ
한때 시계도 접으려 했지만 접으려는 순간 타포를 알아버리는바람에 ㅡㅡ
지금은 그냥 업으로 알고 살아간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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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시계
2008.10.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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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8.10.18 02:34
저도 바이크를 타고있지만, 취향이 다르시군요 ^^;;
전 CB900같은 네이키드를 위주로 탔습니다. -
4941cc
2008.10.18 06:27
저는 발칸으로 시작해서 CBR600F - Steed600을 거쳐 여기선 Ducati Monster를 탑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Typoon이라던가 택트, 엑시브등이 잠깐잠깐씩...
현 자리가 안정되면 Triumph 본빌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 전에 트라이엄프 자켓을 구비해 놓아야 겠죠. -
니굿샷
2008.10.18 12:37
아직타시는분도계시고 접은분도계시것같네여~소금시계님 하얍이로는 그속도는못네봤고 접기전 알천으로 시화방조제 290이끝이네요.아무것도 안보인다는 ㅋㅋ엘리뇨님 4941cc님 저두 네이키드 무지 좋았합니다...지금다시구매하라면 네이키드 그중에서 저도 트라이엄프 본네빌입니다^^ -
소금시계
2008.10.18 15:48
니굿샷님..... 그렇죠... ㅋㅋ 다 추억이죠..ㅋㅋ 알원 3단기아에서 앞바퀴 훨훨 들리던.. 추억..ㅋㅋ 270이란 숫자도 기억일뿐...ㅋㅋ 마일로 개기판 찍고 막달려보니 200키로로 코너 돌리던 ....ㅋㅋ
네개가 더 편하다는..... 코 끝에 밀려오는 기름냄세....... 그때는 추억이었는데.........지금은.........그먼지와............역겨움.. 열기....ㅋㅋ 아직도 잘차려입고..... 아메리카 닦아... 꺼내보고 싶지만.........실제는ㅋ
현재? 고향에 아버님과 합작.. 야마하 드랙스타 제가 빡스깐거 1000 CC 이제는 먼지 치우기 귀찬아서... 처다보기도 귀찮음..ㅋㅋ
그냥 이렇게 바이크와 멀어져 사는군요...^^ 시계 바이크 똑같은게 또 있죠.............가격.
ㅋㅋ 다음은 카메라~??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