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편한일이 최고? vs 그래도 성취감이 있어야..?

전 1번하다가 2번으로 갔습니다~~ 둘다 챙기는거죠~~ㅎ

힘든 영업 하다보면 피눈물 흘릴날이 꼭 있습니다...ㅠㅠ

체질에 맞고 각오가 되어있다면 젊을때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으나

굳이 잘 다니는 큰회사를 그만둘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생각 합니다.

전 2번을 도전해보라고 적극 권유해봅니다.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않을뿐더라 고민끝에 내는 악수라 할지라도 본인 스스로가 개척해나간다면 분명 다른 소득이 있을거니까요. 전 모두들 반대했지만 홀연단신 호주로 왔었고 그 당시 한국 학업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뭐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또 다른 재미난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요.지금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데  평생직장의 개념은 없어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고민 많이 되시겠지만 머리털 빠지게 고민 하셔야 어떤 선택을 내려도 후회없을겁니다 ^~^

도전적이고 성취감이 큰데다 배움이 있다니... 이건 2번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인생 생각해보면 참 긴대 배움이 있다는건 언젠간 써먹을

날이 올거라 생각 합니다. 요즘 시대엔 불혹의 나이도 겨우 반도 안산거잖아요?? ㅎ

제생각이지만 이걸 올리실때 이미 마음속으로 생각하신게 답입니다. 그 답이 정답은 아닐지라도 후회하지 않을거라면 가시면 될거 같은데요 ^^

아마도 2번으로 마음을 굳히신것 같은데... 제의견은 지금 다니시고 있는 회사에서 1년 정도밖에 안되셨다면 한 3년 정도나 가급 5년 정도는 다니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무리 배울게 없다고 느끼시겠지만 몇년 더 있으시면 다른 썸띵이라도 배우게 될 겁니다.

레퍼런스관리 측면에도 대기업에서 더 다니시는게 더 좋을 듯 하고요. 대기업 5년정도만 다니시면 더 이상 다니시는것도 비추고요. 그 이후에 경력으로 이직을 하셔도

더 선택의 여지가 많을 듯 하고요. 조금만 나가면 정글입니다. 정글을 피하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정도의 시장환경과 경험이시라면 조금더 있으시면 좋을 듯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2->1로 가길 원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영업직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동종업계도 아니면서 새롭게 영업직군으로 옮기는 건 리스크가 있어 보입니다. 저라면 실적의 스트레스(목표달성 못할시 인센티브 감액)가 금액적인 측면으로 환산하면 500만원 보다는 몇배는  더 많이 나올 것 같네요.

1년가지고는 사실 회사를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아무쪼록 잘 선택하시길...

제 생각엔... 성취보단... 말하지 못한 무언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만 문제라면, 

성취와 동기는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좀 더 시간을 두고 결정해도 되겠지요.

남자에게 도전과 성취는 정말 큰 자아실현의 길이기도 하지요.

일, 사람, 돈에 하나라도 만족 안되면 이직하는게 맞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2번으로 갑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 보세요 자신이 있냐구 아주 솔직하게 자신 있으시면  고  하세요!!

성취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1번보단 2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성취감이 바탕이 되는 일을해야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성취감이란것도 여러 제반 여건이 힘들면 별 의미없습니다. 또 그런이유로 의지가 좌절되기도 합니다.나이가들수록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답에 근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만에 다니는 회사에대한 평가는 이르지 않을까요? 조금더 시간을 두고 확신을 가지고 이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생각은 1번에서 과장정도까지 성장 후 2번을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좀더 시간을 두고 경험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제가 다니는 회산 다 얼레벌레 일하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일하기 힘들어요.

일을 설렁설렁하면 자긴 편하고 좋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그만큼 더 일을 해야는데 그걸 모르더라구요 사람들이............

님과 같은 분이 우리 회사에 많아야하는데....ㅜㅠ

저도 2번요..

2번에서 1로 가시길.... 2번에서 배우시고 1번에서 그것을 발휘하신다면 대기업 임원이 되실겁니다.

1번를 추천하고 싶네요.....^^

갑의 입장이 갑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이 정답같아요

현재 위치에서 성취감 느낄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공무원을 구태의연하다고 성취감없는 직업이라고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성취감 느끼는 공무원분들도 많습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인생에 있어 어느 선택을 하던지 후되는 반드시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둘중 어느것을 택할때 더 후회가 적을까를 생각하시고

결정하고 난 이후에는 곧이어 닥쳐올 후회에 대한 대비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선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