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우연치 않게 시계에 관한 검색을 하던 도중 당당히? 진짜 같은 가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보았는데요
가격대를 딱 보고 가품인것을 알았지만 진짜 사진(실제로 만든걸 촬영한거라고 함)을 보니 초보자는 모르겠더라구요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티드가 단돈 20만원대!!!!!!!!!!!!!!!!!
저도 사볼까하고 회원가입까지 했지만 바로 탈퇴....
이유인즉, AS가 뭐같다 받자마자 용두가 뽑으니 안들어간다, 오메가의 경우 시계 윗부분?에 뭐 돌리는 거 있잖아요
그게 돌리자 마자 떨어져서 문방구에서 본드 갖다가 붙여야겠다 등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비슷한 외모에 성능이면 구매하겠더라구요
잘 돌아간다는 분도 계시지만 그 말도 믿을 수가 없어서 ㅎㅎ
아무리 파텍이나 바쉐 등등이 갖고 싶어도 어차피 아주 잘나가는 대기업 임원(최소50대이상)이 아니라면
30대에 초고가 명품 시계를 찬다는게 가품을 의심해 볼만하지요 설마 40대에 가품을 찾는....(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품은 가품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철없던 한때의 추억?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사진만 봐도 놀랄 노자 입니다
여기계신 고수분들이 본다면 눈물 쏙 빠지게 웃으시거나 화가 치밀어 오실테지만
저같은 초보한테는 눈속임이 된다는거...
20대인 제가 파텍필립을 차고 다닌다는 것도 그 자체가 가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네요
시계가 가품이 아니라 제 인생이 가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가품도 중독성이 있을 것 같아요
좋게 말해 자기만족이다 나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인도에서 파텍이나 바쉐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가품을 차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자신과 타인을 속이는 중대한 범죄?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철없는 20대이지만 가품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네요 (이제 철이 들려나? ㅎㅎ)
가품을 만드시는분들을 비난하거나 안주거리로 삼는 것은 아니구요
아주 좋게 본다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네요
참고로 100만 이하짜리인데도 오토식에서 백케이스가 보이는데 아주 정교하게? 태엽들이 맞물려 있는것을 보니
정말 뜯어봐야 알겠다는 말이 실감이 가더라구요
제가 봐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도 혹시? ㅠㅠ
가품을 한번 보고나니 세상에 믿을데가 없는거 같아요 (왠지 외로워졌다는 느낌?)
제가 프레드릭 콘스탄트를 계속 보고 있는데 이건 가품이 없는 브랜드이죠?
병행도 제품 질은 같다고 하던데 다만 1년 무상보증과 사후서비스에서 돈을 더 들이거나 하는 정도?
초고가의 명품의 경우 사후서비스도 안해준다던데 이런 브랜드라면 해주겠죠?
이상 주절주절 명품 눈팅이었습니다.
ㅎㅎ
댓글 21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2.28 22:50
정말 너무너무 비슷하다면 누가 정품을 살까요??? 저도 며칠전 잘만들었다는 서브 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이제 시계를 접한지도 3년정도 되니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
hayan
2009.02.28 23:04
소위말하는 가품이 그렇게 퀄리티가 좋다면 가품이 아니고 가격을 오리지널의 절반으로 책정하고 디자인만 살짝만 바꿔서 다른 이름으로 출품해도 성공했겠지요..
복제는 결국 복제의 한계에서는 언제까지고 벗어날수가 없다고 봅니다..시계뿐만이 아니고 말이죠.. -
상산조자룡
2009.02.28 23:14
짭을 구입해보고서야 느끼는점.... 이돈으로 다른 정품시계살껄....ㅜㅜ 교육비치고는 만만치 않네요..30만원... -
stowa
2009.02.28 23:25
실물로 진품 시계 많이 겪어 보시면... 가품과의 차이는 아주쉽게 구별가능하실거요..ㅎㅎ
"짭은 짭이구나... " 하는 이런느낌이죠.. -
명품눈팅
2009.02.28 23:48
오토의 경우 백케이스에 태엽 맞물려 돌아가는게 완전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저도 저정도면 회사차려도 될텐데 하는 생각은 했어요 ㅎㅎ
다행이도 수업료 없이 알게 되서 휴~ 정말 새x깡처럼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
주문한지 몇달씩 걸려서 온다던데 제대로? 만들기보다 부품 구하느라 그런가봐요 (아니면 성수기인가? 설마.... ㅎ)
그나저나 프레드릭은 가품이 없을 것 같은데 병행품 사도 무난할까요???????????????????????????????????????????????????
사실 완전 정품 아니라면 아무 쇼핑몰에서 젤 싼거 사도 될것 같은데....
솔직히 몇백 몇천 하는 시계면 몇달씩 고민하겠지만 그래도 그거에 비하면 엄청싼 100이하짜리 구매하려는데
너무 재는거 같아서 제 스스로에게 지쳐가네요 ㅎ 도와주세요~~~~ -
취미생활
2009.03.01 00:05
가품이 진짜같다면 누군들 몇백몇천하는 정품을사서 쓰겠습니까 ㅎㅎㅎ가품은 어디까지나 가품이에요~저도 아직 20대이고 많은시계접해보지못했지만 자기에게 어울리는 시계를 찾는게 중요하다보여요 수백만원짜리 맞춤형 수트를 입어도 입었을때 몸에 맞지 않고 불편하다면 그옷은 자기옷이 아닌거조~ㅎ시계또한똑같다 생각합니다~^^가격 브랜드 이미지를 떠나서 자신의 사용용도와 목적에 맞는 시계를 착용하는게 옳다 생각됩니다~^^ -
취미생활
2009.03.01 00:08
참 100이하라면 어떤시계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모르지만,프레드릭,브로바,헤밀턴 정도가 괜찮아 보이구 스테인하트의 파일럿워치도 좋을듯합니다~^^저도 현재 po착용중인데 파일럿워치가 접해보고싶어 IWC는 너무 벽이 높고 다마스코나 그런거보단 스테인하트가 디자인도 맘에들고해서 하나 질러보려 계획중이에요~^^100이하의 가격대에도 멋진시계들이 많답니다 찾아보시길^^ -
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09.03.01 00:21
브라이틀링같은경우는 가품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타브랜드 가품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정교하죠. 진짜 따보지 않고는 전문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시계선택에 있어서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따르거나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기보다는 정말 자기가 좋아서 차면 되는거죠!
돈도 있으시고 뭐 파텍 좋아하면 그거 차도 솔직히 상관없다 봅니다. -
꿈속
2009.03.01 00:48
글쎄요...암만 진짜같이 만들고 기능도 똑같이 만들어도 가품은 가품입니다. 그걸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것은 착용자 본인이죠.ㅎ
진품의 디자인이 정말 너무 마음에 들지만 어떻게 가질수가 없어서 가품을 경험해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범죄행위 라는 사실...-0-
이런 얘기는 일상에서도 흔히 하게 됩니다. 그치만, 솔직히 주위사람들이 이런 얘기를할때 저작권이 아닌 품질 쪽으로 얘기하는것이 좀 가슴아픕니다. ㅠㅜ 품질만 같다면 가품도상관없다. 이쪽으로 결론이 나 버리거든요...품질보단 남의것을 모방한다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하기때문에ㅡㅡ; -
쏘대오
2009.03.01 02:54
스위스 회사등등 수십년 동안 가품을 없애려 하지만 그게 쉽게 되진 않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요즘건 모르겠는데 상당히 조잡합니다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3.01 08:00
데이비드님.. 따보지 않고서는 전문가도 모른다는 브라이틀링 시계... 저좀 구해주세요.. 진심이에요...^^ -
백작
2009.03.01 11:14
구별하기 힘든 가품을 궂이 구매하신다면... 씨스루백은 피해주는 센스~^^... 저도 몇일전에 가품싸이트를 봤는데 대단하단말 밖엔 나오지
않더군요.. 문제는 시쓰루... 대부분이 2824무브이기에 한눈에 알아보지만 위블로 가품은 무브도 2892, 7750을 쓰기에 어렵더군요.(로터색과구경까지 같으니....) 초고가 명품이 물론 나이에 어우러져야 한다는 말엔.... 저역시.. 브레게를 차고있어도 FC로 보시는 분들뿐입니다.
FC는 가품이 아직 없으니 안심하시고 구매하셔도 될듯합니다. -
아라미스
2009.03.01 13:57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나서 우리나라에 가품을 아주 당당하게 판매하는 사이트가 그리도 많다는 점에 깜놀했습니다.
그리고, 그런데 이용후기 보면 꼭 가관인게 외국나가서 자랑하고 왔다는 글..
일본이나 미국가서 시계방에서 슬쩍 보여줬더니 못 알아봤다는 글..
어린 치기에 그러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캐망신/나라망신 시키지 말고 짝퉁 찼으면 조용히 잠수타고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
아반떼다
2009.03.01 14:21
가품은 말 그대로 가품일뿐입니다. 정품만큼의 가치를 한다면 사람들이 굳이 정품을 살 이유가 없죠. 저도 현재 소유 이미테이션이라고 하는 시계를 2점 보유중입니다만.확실히 정품과는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
명품눈팅
2009.03.01 15:18
우와! 댓글 많이 달렸네요 ㅎㅎ
가품은=가품이다 음... 전 파텍보다는 바쉐쪽이 더 디자인이 좋아보이는데 그것도 좀 이쁘다싶으면 몇천씩하니
죽기 전에 자식이랑 마누라 빼고 다 팔고 하루라도 차봐야 할 것 같네요 ㅎㅎ
F4가 유행인데 구준표가 파텍차면 그럴듯해보이는데 방송을 보니 시계 간접광고로 찬 게 잠시 나왔는데
초고가 라인은 아닌것 같던데 보신분들 계시나요? ^^ 아주 잠깐 나왔었는데 디자인만 보고 뭐다 할 정도는 아니라서....
제 느낌은 IWC였는데 ....ㅋ -
김댈훈
2009.03.01 16:16
짭 한번이라도 사보면 그후엔 절대 고민안합니다..ㅋㅋ -
마운틴
2009.03.01 23:59
짝퉁은 짝퉁일 뿐입니다.. -
ONAIR
2009.03.02 20:40
시계던 가방이던 옷이던 진품을 많이 접하다 보다보면 가품은 금방 알아보겠더군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속이지 않는이상 콜벳 엔진 들어간 페라리 레플리카 자동차를 보듯이 허허 잘만들었네 하며 하고 넘어가도 될것을 가품 얘기만 나오면 핏대 세우고 손목에 둘러진게 마치 인격인양 말하는 분들이 있군요.
저작권 쪽으로 넘어가면 판매자는 상표법 이나 디자인법 등의 위법 이지만 구매자는 위법성 여부가 확실하지 않기에 구매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없습니다. 고로 범죄자는 아니라는 말이죠.
구매자의 '양심' 에 맡길 문제인데 아라미스님의 "짝퉁 찼으면 조용히 잠수타고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라는 인격을 비하하는 리플은 보기 좀 그렇습니다.
-
Danny P
2009.03.03 03:24
맘과 손목이 부끄러운것 보다~ 정품이 좋죠~!! 물론 제가 뭘 해도 짝퉁으로봐주는 주위 분들이 많아서 문제죠 뭐 ...ㅎㅎㅎ -
상산조자룡
2009.03.04 01:27
짝퉁 X !!! 뭐 저도 하나 있습니다만 어쨌건 X!!! -
아라미스
2009.03.08 22:23
ONAIR님 왜 그게 인격 비하죠? 위법을 하고 자랑을 할 건 아니니 조용히 있으라는건 지극히 당연한 말입니다.
저작권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다 못해 공항에 붙은 간판만 보시면 아실겁니다. 가짜를 구매해서 들여오는 건 위법이고 압수대상입니다.)
법을 어겼고, 남을 속였고 그러면 조용히라도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 거죠,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건 망신입니다.
인격비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공감 수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6] | 타임포럼 | 4 | 316 | 2024.06.10 |
공지 |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 타임포럼 | 9 | 2808 | 2022.03.21 |
공지 |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3] | 타임포럼 | 21 | 2515 | 2021.06.28 |
공지 |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 TF테스터 | 381 | 594252 | 2015.02.02 |
Hot |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28] | 타치코마 | 12 | 485 | 2024.05.16 |
Hot |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1] | 오메가이거 | 12 | 547 | 2024.05.15 |
Hot |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1] | 타임포럼 | 4 | 949 | 2024.05.02 |
Hot | 소더비 시계 경매 (홍콩) [5] | Energico | 1 | 1397 | 2024.03.28 |
3011 | 올만에 학교에 와서.. [6] | 아이더블C | 0 | 2380 | 2009.03.02 |
3010 | ^^전자 시계질문이용^^ㅋ [1] | 시계장사꾼 | 0 | 2659 | 2009.03.02 |
3009 | 우리나라에 크로켓& 존스 매장이 어디있나요? [15] | 아라미스 | 0 | 2600 | 2009.03.01 |
3008 | 타포 회원님들 [10] | 남구 | 0 | 2479 | 2009.03.01 |
3007 | 공대를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20] | 남구 | 0 | 2355 | 2009.03.01 |
3006 | 국회 공성전 [6] | 남구 | 0 | 3881 | 2009.03.01 |
3005 | 게임니즘 [6] | 남구 | 0 | 2628 | 2009.03.01 |
3004 |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3] | 남구 | 0 | 3011 | 2009.03.01 |
3003 | 마법의 CD [6] | 남구 | 0 | 2357 | 2009.03.01 |
3002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11] | 남구 | 0 | 2736 | 2009.03.01 |
3001 | 선생님의 사랑 [5] | 남구 | 0 | 2224 | 2009.03.01 |
3000 | 이번 목표는... [2] | 밭에론 콩새딴디 | 0 | 2115 | 2009.03.01 |
2999 | 득템샷(게다가 우수회원도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21] | 아반떼다 | 0 | 2326 | 2009.03.01 |
2998 | 정회원됬습니다..^^ [17] | sjlee84 | 0 | 2198 | 2009.03.01 |
2997 | XX 씨에게 접근하는 방법. [15] | sjlee84 | 0 | 2227 | 2009.03.01 |
2996 | 최고의 저주!!! [7] | sjlee84 | 0 | 2667 | 2009.03.01 |
2995 | 눈치빠른 정자이야기. [10] | sjlee84 | 0 | 2276 | 2009.03.01 |
2994 | 미네르바? [5] | skygam | 0 | 2339 | 2009.03.01 |
2993 | 이것이 인생...ㅎ [6] | sjlee84 | 0 | 3644 | 2009.03.01 |
2992 | 에휴.... [12] | 상산조자룡 | 0 | 2101 | 2009.03.01 |
2991 | 크로노스 사은품? [12] | 수비스 | 0 | 2320 | 2009.03.01 |
2990 | 초대작 애니메이션 WALL-E [15] | 꿈속 | 0 | 2518 | 2009.03.01 |
2989 | 도시안에 상중하 [13] | sjlee84 | 0 | 2584 | 2009.03.01 |
2988 |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했는데 [23] | casupa | 0 | 2002 | 2009.03.01 |
2987 | 시계 여분코 교체 | 그래플러 | 0 | 2428 | 2009.02.28 |
» | 와!! 진짜 같은 초고가 명품시계들 어떤가요?? [21] | 명품눈팅 | 0 | 5625 | 2009.02.28 |
2985 | ▶◀ 오군단장님 부친께서 영면하셨습니다. [48] | Tic Toc | 0 | 2350 | 2009.02.28 |
2984 | 고지가 눈에 보입니다.. [16] | 아반떼다 | 0 | 2569 | 2009.02.28 |
2983 | [사고] 아놔 목아지야. [13] | 밭에론 콩새딴디 | 0 | 2098 | 2009.02.28 |
2982 |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ㅎㅎ.. [10] | 화룡도를휘두르며 | 0 | 2259 | 2009.02.28 |
2981 | 크로노스 잡지 정기구독~!? [7] | JKWH | 0 | 2645 | 2009.02.28 |
2980 | 크로노스가 왔더군요. ^^ [5] | jazzman | 0 | 2404 | 2009.02.27 |
2979 | 저도 크로느스 잡지 왔습니다. | 유자와 | 0 | 2639 | 2009.02.27 |
2978 | 사진 올리는 방법 좀 자세히.. [2] | 담덕공 | 0 | 2496 | 2009.02.27 |
2977 | 운명을 거스른 남자.. [9] | sjlee84 | 0 | 2391 | 200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