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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다름을 인정하지 않기에 상처받는 회원 몇분...
가격때문에 폭언을 하시는 가끔보이는 몇분....
다들 전문가인양 섣불리 댓글을 다는 몇분...
서로 잘 모르는 사이임에도 혼자 막역하게 댓글을 다는 몇분...
가끔 '어른'들의 취미사이트인지.. 네이버 지식인인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서로 조금만 조심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항상 옳거나 저는 잘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저는 다양한 분들이 즐겁게 시계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정보는 조금 더 부드러운 말투로.
혹시나 틀릴 수도 있는 의견을 피력할 때는 실수를 인정하는 그런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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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관광
2009.06.25 23:30
소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로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그런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ndlesslover
2009.06.26 00:06
저도 다소.. 요즘 그렇게 느낍니다..^^ 누가 누굴 가르치려 들거나.. 감정적인 댓글은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조언을 구하려 온것이지.. 꾸중듣고 욕 먹으러 온게 아닙니다.. -
소고
2009.06.26 00:11
endlesslover님 ^^ 일전에 제가 실수한 쪽지가 있었는데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쪽지 주신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ndlesslover 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그일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 다시한번 죄송했습니다.^^ -
Noblesse
2009.06.26 00:26
ㅎㅎ 뭐 어딜가든 여러분류의 사람들이 있는법이고 또 사람은 감정의동물이니 순간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구요..
암튼 소고님 말씀에 완전동의합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합시다아~~~ ^^ -
멀더
2009.06.26 07:18
타임포럼 회원수가 정말 궁금하네여. 회원수가 늘어난 많큼... 이런일은 비례하겠죠... 그래도 화이팅~~! -
바트심슨
2009.06.26 08:46
사이트가 커나가기 위한 성장통? 이지 않겠습니까? 조금씩 한번더 생각하시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소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홍콩왼손잡이
2009.06.26 08:52
동감합니다 -
니굿샷
2009.06.26 08:56
엔들리스러브님 말씀에 왕 공감합니다..... -
dongjin5
2009.06.26 08:57
옛 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과
'빈 깡통이 요란하다.' 말이 있지요.. -
폭풍남자
2009.06.26 09:51
맞는말씀이에요.. 조심스러운 문제라 이런글을 저도 올려볼까하다가 결국엔 안올렸지만
아는게 많은 몇몇분들이 타인의 의견을 인정조차하지않고
자신의 의견만이 진리인것처럼 주장하시는 경우도 여럿 봤고요..
결론은 => ^^웃는 표정만을 남발하는 유치한 댓글싸움
=>결국은 댓글도배가 되어버리죠.. 겉으론 웃지만
속은 아마 시커멓게 타들어가있을겁니다..
보는사람입장에서도 우습지만
달콤한 웃음이 아닌 씁쓸한 웃음이 나오는 광경입니다.
우리 타포에서 아주 흔하게 있는 일이지요.
여하튼 20살이 넘은 성인들끼리는 나이순으로 계급이 있는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줘야 하는 말그대로 성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성인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그에 걸맞는 의식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겠고요
여러분 각성할수있는 좋은 계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느슨해져가는 마음가짐 바로잡겠습니다! -
훼인
2009.06.26 10:03
조그만한 3급수 정도의 물가에서는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을 흐릴 수는 있겠지만...
청정하고 맑은 1급수의 물에서는 미꾸라지가 살기도 힘든 것 처럼
자연스럽게;;
항상 주의해야겠습니다 ~ -
dongjin5
2009.06.26 10:12
진정한 고수는 타임포럼 활동을 안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합니다.
자기가 경험하고 자기가 얻은 지식과 본인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지요..
여기 타포에 컬렉션을 보면 대단히 많이 모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오프에서 만난 분들은 정말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컬렉터가 있습니다. 한개에 오천이 넘는 시계를 셀 수 없을 정도 갖고 있는분이요..
그런분은 정작 타포를 모르고 활동도 안 하십니다.ㅡ,.ㅡ
물론 비싼시계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해서 고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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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보스톡
2009.06.26 10:26
예! 명심하고 오늘 회사일 마치고 제가 단 리플들을 꼼꼼히 한번 봐야 겠습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그랬을리는 없지만...한번 다시 저를 되돌아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