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초대옥나선환님.
이런 의미없는 게시물을 계속 포스팅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보의 공유를 원하시는건 분명히 아닌거 같고 그냥 쓸데없는 도배질 입니까????
아님 장터이용을 위해 타 사이트에서 게시물을 퍼나르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우수회원게시판이 궁금하십니까???
그냥 "관심"이 필요했다면 이미 오래전에 그 목적은 달성하셨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초대옥나선환님께서는 많은 회원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적당히"하시는게 모두를 위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더레이터도 아닌 제가 나서는게 오바스러운건 아닌가 싶어 그냥 잠자코 있었습니다만,바쁜업무에 이런 소소한 일까지 신경쓰시기가 힘드신것 같아 주제넘게 한말씀 올렸습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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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
2010.04.29 09:30
흠 개인적으로 모더레이터분이 아닌 분이 이런 글을 올린다는게 좋게보이지는 않네요. 차라리 모더레이터분께 쪽지로 보내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
아반떼다
2010.04.29 09:47
저는 엘레강스님과는 정반대의 생각인데요? 우수회원이면 우수회원답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상의 등급만 높은 우수회원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
Pam Pan
2010.04.29 09:53
저도 민트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사실...원래 우수회원이 되면 우수회원의 가이드 사항이 있고 충분히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글을 쓰신거 같습니다....사실 우수회원이라는 이름만 있지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우수회원 게시판에 들어가는것만 관심이 있었지 우수회원 가이드라인은 정작 지키시는 분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민트님의 글을 보면서 과연 우수회원을 2번이나 하고 있는데..정작 뭘하고 있는지 반성을 해봅니다...>< -
엘레강스
2010.04.29 10:15
아반떼다님의 '우수회원이면 우수회원답게 행동하는게 맞다'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게시판에 무분별한 포스팅을 하는 회원들을 바쁜 모더레이터분 대신 직접적으로 지적할 수 있다는 것인지요?
전 아직 보유하고있는 시계가 없어서 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멋진 시계 보면서 댓글다는 정도가 대부분인 눈팅회원이지만 자유게시판에서 이런식으로 지적을 하실정도라면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우수회원이던 초보회원이던지간에 모더레이터분이 아닌이상 이런 직접적인 지적은 좋게 보이지않는다는 겁니다.
일차적으로는 조용히(그사람이나 모터레이더분에게 쪽지를 보내는 방법)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직접적인 지적이나 경고는 모더레이더분의 권한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
타치코마
2010.04.29 10:18
엘레강스님, '경고' 조치는 모더레이터나 운영자가 하는것이 맞지만, 포럼의 모더레이터 역시 타임포럼의 '회원'에 불과 합니다. 직접 '경고' 조치는 모더레이터와 운영자의 고유 권한이기는 하지만, 고레벨 회원분들께서, 더 나은 포럼이 되도록 '경고'나 '지적질' 이 아닌 유도는 하시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
호우시절
2010.04.29 10:19
민트님이 올리지 않았다면 저라도 한번은 글을 올렸을 것 같네요.
가볍게 즐기자는 취지는 어느정도 이해해도 아이디 검색으로 보니 무의미한 포스팅이 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더레이터분도 계시지만 모더레이터도 하루종일 타포에 사시는게 아니니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민트님의 생각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참다 참다 올리신게 눈에 보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긴 20대부터 60대까지 회원이 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예의를 지켜주시고 무의미한 포스팅이나 여기에 답변을 달아줘야 할까? 하는 말짧은 단문의 질문 등등 눈살을 찌푸리는 글들이 상당합니다.
환기차원에서 우수회원이 한번 짚고 넘어가신 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요시노야
2010.04.29 10:30
엘레강스님 / 두 리플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포럼에서 엘레강스님을 뵌 것은
워낙 근자의 일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드릴지 막막합니다. 엘레강스님도
시간을 갖고 조금 더 지켜봐주시면 저 윗 분들이 왜 이러시는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
우수, 특별회원씩이나 되시는 이 분들께서 자게에서 이렇게 지적을 하실 정도면
그동안 얼마나 불편했다는 말씀인지....이야기를 받아들일 분의 입장을 생각한다는
핑계로 그동안 제가 책임을 회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타포의 우수,특별회원이라면 모더레이터가 제 할 일을 못하면 얼마든지
코멘트하실 자격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대상이신 당사자께서도 이 글을 읽고 이전과 같진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는 고레벨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가가멜1975
2010.04.29 10:55
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음..... 등급이 높아진다고 꼭 시계를 더 좋아하고 포럼을 사랑한다고 단정 지을순 없지만 분명히 포럼에 기여도는 높을겁니다. 이 정도 의견 개진은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
로키
2010.04.29 10:59
자유 게시판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의견 개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마저 못한다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에 위배가 되는거지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포럼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는 판단도 역시 개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어느 쪽이 더 많은 지지를 획득하는가. 그리고 지금까지 쌓여온 포럼의 성격이나 역사에 부함하는가 하는 부분이겠죠.
요즘들어 새롭게 포럼에 합류하신 분들의 신선한 글을 보며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의구심이 일어나는 글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별회원님이신 민트님은 그런 부분을 지적하신거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시계를 좋아하게된 경력도 짧고 우수회원도 아닌 정회원이지만 타임포럼에는 타포만의 규칙과 분위기,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회원, 우수회원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이겠지요.
언급되신 초대옥나선환님께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bose
2010.04.29 12:13
자유롭게 의견을 필력할수 있는곳이 자유게시판 아닐까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결코 틀리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사고가 상충하는곳이 여기 자유게시판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말도 적지 못한다면 정말 답답할것 같네요. 저 또한 초대옥나선환님 글을 읽어 봤지만 그리 딱히 위화감과 반목을 조성하는 목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초대옥나선환님의 게시글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면 그 부분만 지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글에 다른 부분까지 언급하며 지적하면 상처가 되는법이니까요.
각자의 아이디로 적는만큼 어떤 의견이라도 그 책임하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위치의 여러사람들이 만나는 곳인만큼 다양성과 의견이 수렴됬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초대옥나선환님이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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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
2010.04.29 12:47
bose님과 엘레강스님은 아마도 타포의 보편적 가치라 할 수 있는 '배려'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민트님 역시 '모두의 타포'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죠 ㅎㅎ
다 맞는 말씀이기도 하고.... -
도깨비1
2010.04.29 12:52
제 의견 역시 bose 님과 비슷합니다...
초대옥나선환님을 지난 글을 보니... 오늘처럼 하루에 두개 글 남긴 적도 거의 없으시더군요...
도배나 포인트를 목적으로 하다고 보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저 초대옥나선환님의 포스팅 글의 특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시계와 관련없는 재미를 기반으로한 무의미한 글(?)은 이미 자유게시판의 특성이 아니었나요??
어떤회원님의 자신의 안좋은일을 쓴 일기나 어떤회원님의 여성몸매 혹은 얼굴 관련 포스팅 처럼 말이죠... -
Spruce
2010.04.29 13:19
초대옥나선환님의 글들을 보면서 전반적으로 글에 성의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뱃가이김선수
2010.04.29 13:44
흠.. 왠만하면 이런일에는 끼어들기 싫지만.. 한마디 거들자면..
저 역시 초대옥나선환님의 글을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 된글들을 보면.. 두서없는 2~3줄의 글이 전부인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물론 자유로운 취지에 따라 자유로운 글을쓰는것이 자유계시판이지만.. 암묵적인 룰은 있죠.
도깨비님이 지적하신 자신의 안좋은일이나 여성몸매 얼굴관련 포스팅 물론 있습니다.. 자유계시판 이니까요.
그렇지만.. 보는 사람도 그 의도를 알수없는 일관적인 2~3줄 관련 포스팅을 초대옥나선환님처럼 계속하시는 분은 안계시죠.
포스팅글의 특성이라..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짧은 포스팅도 아닌데 저렇게 일관적으로 2~3줄 글을 남기시는걸 포스팅의 특성이라고는 좀 보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윗분들이 쓰신것처럼 저도 초대옥나선환님이 마음에 상처를 받는것을 원하지않습니다
조금 성의있는 포스팅을 부탁드립니다..
그냥 읽고 지나가려다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지나가던 글실력 형편없는 듣보잡 회원이-- -
간장맛하드
2010.04.29 14:15
짜장과 우동의 맛대맛 싸움인가요? ㅎㅎ 얼마전에 올라왔던 글이 생각 나네요. (아직 막장 단계까진 가진 않은듯.) -
무한의주인
2010.04.29 14:27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다른 이에게 혐오감을 일으키는 등의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물론 사람마다 그 정도는 다르겠습니다)
어떤 글을 올리던 상관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순히 비교해보자면 (딱히 비난하거나 나쁜의미로 비교하는건 아닙니다.)만돌이님의 위의 숫자로 표시될 수 없는 의미들. 게시물과
밑에 초대옥 나선환님이 올릴 게시물이 틀린 점은 만돌이님은 감동적인글이고 초대옥나선환님은 위트적인 글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 직접 추가한 내용정도는 비슷합니다.
또한 자유게시판에 이런 비슷한 퍼온 글들이 게시되는 경우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단지 빈도수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지도를 하시는 것은 너무 딱딱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포인트'탓이라 생각되는데 이는 제도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며
단지 좀 더 부드럽고 너그러운 포럼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junech
2010.04.29 14:34
민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가브리엘
2010.04.29 14:42
그런느낌을 받은사람이 저뿐은 아니군요.
의도가 어떻든 두어줄짜리 포스팅은 대부분 성의없는 점수앵벌이용으로 보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줄게시판같은걸 만들거나, 혹은 자게의 포스팅과 리플은 무포인트로 운영하거나..
포럼게시판등은 글신고기능을 갖추는편도 서로서로 조심하고 즐기는
좋은 모임이 되는길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확실히 신고기능을 이용하여 ?명이상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포인트몰수등제제가 있다면
무의미한 앵벌이용글에대한 방지는 가능하지않을까 주제넘게 생각해봅니다.. -
아반떼다
2010.04.29 14:53
타임포럼내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하신분이라면 제 말을 이해하실꺼라 생각하지만, 전 모더레이터의 권한을 이야기 한 건아닙니다. 우수, 특별회원분들이시라면 어느정도 제재는 할 수 있다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여기는 자유계시판입니다. 그런 자유계시판에서
특별회원분께서 저런 글을 올리셨다면, 그점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불일암의뜰
2010.04.29 15:34
아는 만큼 보입니다..
활동을 열심히 하시다 보면...
그럼 왜 민트님이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알게 됩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민트님~~~~~~~~ 아자!!! 아자!!! -
도깨비1
2010.04.29 17:04
뱃가이김선수님... 제가 언급한 여성몸매를 자주 올리시는 특별회원님 글을 보시면...
초대옥나선환님의 글보다 더 짧은 글들과 아예 글 없이 사진만 올려진 경우도 많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그 특별회원 분께 성의가 없다고 하는 댓글이나 글들은 잘 보이지 않는군요...
조금 비약하자면... 다른잣대를 들이대시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그 특별회원분의 특성을 인정해주신 만큼... 다른 분들의 특성을 인정해주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다른 분들께도 자제를 요청하시던가요...
제가 보기엔 다른 회원님들도 자유게시판에서는 성의가 없어보이는 글(?)들을 올리시는 것이 많이 보이거든요... -
a5621503
2010.04.29 17:31
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입해서 많은 글들을 섭렵중인 초보회원입니다.
그야 말로..자유게시판인데...그럼 글을쓸때 2~3줄을 쓰면 안되는건가요?
흔히 이야기하는 고레벨회원님들도 짧거나 성의 없는 글들이 상당수 보였습니다. 물론 댓글도요..
게시판에 정보제공이라는 좋은 성격의 글도 있겠지만 그냥 '피식'하는 정도의 가벼운 글들도 저는 다양성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또한 의미없는 글도배로 인한 포인트가 '관심'과 '우수회원게시판'을 위한 목적일거라는 추측은 누구의 의견인지 잠시나마 생각해봅니다.
저도 엘레강스님 말씀처럼 공개적으로 직접적인 지적은 회원간에 상처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같으면 이글 쓰시기 전에
쪽지로 먼저 이야기를 해보았을것 같네요.
그리고 특별회원이니 그러려니..하는 생각은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객관적이지 못한것 같아서 초보회원인 저는 조금 씁쓸하네요. -
불일암의뜰
2010.04.29 17:36
레벨4 이상의 회원들은 대부분 민트님의 손을 들어주고 있고
레벨3 이하의 몇몇 회원님들은 중립이거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
bose
2010.04.29 18:04
단순히 레벨에 따라 의견을 달리한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브랜드간 게시판을 통해 불협화음을 근본적으로 막고 그 유대감을 더욱 밀착시키는 타포의 시스템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랜드를 떠나 자유게시판은 시계를 포함한 그 어떤 이야기도 자유스럽게 이야기 하는곳입니다.
남을 비방하거나 자신의 생각만을 관철시키는 글엔 레벨을 막론하고 그 누구라도 이의를 제기 할 순 있습니다. 방법의 문제입니다.
과연 얼마나 형편성있게 저울질하느냐는 심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떤 특정부분이 다르다면 그 부분만을 언급하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며 의견을 전달하면 됩니다. 공개적으로 글을 적고 '적당히'하는게 라는 글의 경고는 그리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
junech
2010.04.29 18:13
이런의견 저런 의견, 다 좋은데요....
글쓴이의 피드백이 없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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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10.04.29 18:17
지켜만 보다가, 이러다 어디 어려워서 자게에 글 쓰겠냐는 얘기라도
나올까봐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일상얘기도 좋고 일기도 좋고,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눈요기도 좋습니다.
다만, 애초 회원분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했던건 '성의가 없다' 라기 보다는,
읽는 이에 대한 몰배려와 경우없음을 뜻한다 생각됩니다.
타임포럼이야 회원분들의 자유의사로 글을 쓰시는거고, 리플용 칼럼은
모든 회원에게 동등하게 열려있으니 아예 처음 뵙는 분들이나 우수/특별회원분들이나
똑같은 크기의 글자로 자신의 뜻을 피력 하실 수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기간만큼
타포를 지켜보셨는지도, 얼만큼 애착을 갖고 계신지도 모를 분들께서 갑자기 나타나
타포의 역사를 꾸며오신 우수/특별회원들께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시는지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으면 왜 그러는가 이해를 하는게 우선이며,
자신의 아이디가 아닌 도용 아이디로 들어오셨으면 자신을 밝힐 일 입니다.
그게 아니라 원래 아이디이나 활동하지 않고 오래만 계셨다면, 활동 안하신 회원과
활동 열심히 한 회원을 두고 제가 어느쪽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야 할지는 자명합니다.
만약 지금의 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역시 타임포럼의 고레벨이 되시고 나서
제게 충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때도 역시 제가 타포에 몸담고 있다면 주시는 말씀
한마디한마디 받들겠으며 이게 아니다 싶을땐 따끔한 말씀도 달게 받겠습니다.
설혹 고레벨 회원에게 정회원이 지적받은 모습을 목격하시고 측은한 생각과
동시에 그리 심하지 않은 것 같음에도 말이 심한 것 같아 호기로운 마음이 드셔서
공감대가 형성되셨다면, 아직 타임포럼의 분위기를 미처 다 익히지 못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달리 어떻게 에둘러서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오히려 관리자인 제가 말씀을 드렸으면
타임포럼에 더 정나미가 떨어질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회원의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는 분들은 혹시나 나대는게 아닐까, 모더레이터가 눈 흘기는거나
아닐까 생각하실겁니다. 그럼에도 그만큼 게시판이 어지럽혀지는게 마뜩치 않기 때문에
여러 눈치를 불구하고 써주셨다 생각합니다. 또 우수특별회원이시면 마땅히 그래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이야기의 당사자께서도 위와 같은 의견들을
읽어보시면 모두와의 조화를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보는 수준이 다른 것이며, 객관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애정의 깊이와 생각의 폭이 다른게 아닐런지 한번만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
가브리엘
2010.04.29 18:26
어디서 무슨일을 하던..한쪽면에만 서서 봐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문제들이 있죠..
아는것이 힘이고. 정보의 전쟁이고...떠나서.. 불일암의 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온라인에서 적을 수 없는 부분이 충분히 있고 이글은 충분히 조심한 글이라고 보입니다.
특별회원과 다른잣대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보기에도 온-오프라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의 자유게시물과
`포인트가 적립이 안된대도 이럴까`라고 생각되는 회원의 게시물간에는
당연히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게 정상일것 같습니다.. -
june
2010.04.29 18:59
좋은 방향으로 가자는 취지의 지적정도는 급수를 떠나서...그만큼 사랑과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거라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민트님의 글은 많은분들의 생각을 대변했다는 생각을 전 합니다 -
별별
2010.04.29 20:05
많아진 회원분들때문에 운영진님 및 모더레이터분들이 항상 바쁘게..고생하시는데 .. 이 게시판은 누가 특별히 관리함으로인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타포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또한 자발적인 절제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 타포의 운영원칙이 다른곳에 비해 조금 엄한부분도 있습니다만 .. 이 원칙으로 인해 타포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 더욱 깨끗하고 좋은분들이 많은 사이트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민트님의 용기있는 이 발언에 박수를 드립니다.. -
isseymiyake7
2010.04.29 20:55
이런 논쟁할 이유가 있을까요..
초대옥님 글보면 저도 참.. 포스팅의 저의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한데..
그런 글도 올라오는 게시판에 민트님의 의견이 못 올라올 이유라도 있는겁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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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10.04.30 04:10
도꺠비님 여성의 몸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