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 EAST 4층에 오픈한 편집샵 '템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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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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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크로노스위스의 한국 공식 수입사로 잘 알려진 템푸스 코리아(Tempus Korea)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EAST 4층에 독창적인 컨셉의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편집샵 '템푸스'를 오픈했습니다.

'시간을 나타내는 가지각색의 시선'을 테마로 내세운 편집샵 템푸스에는 템푸스 코리아가 수입하는 시계 브랜드 세븐프라이데이(Sevenfriday), 브래들리 타임피스(Bradley Timepiece), 클로커스(Klokers), 리트 랩스(Lytt Labs), 일렉트리션즈(The Electricianz)를 비롯해, 워치 와인더 브랜드인 스위스큐빅(Swisskubik)의 주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던한 타임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독자적인 컬렉션으로 일가를 이룬 세븐프라이데이

M1-1 관련 타임포럼 리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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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읽는 시간'을 컨셉으로 한 개성적인 텍타일 워치로 주목을 받은 브래들리 타임피스

관련 타임포럼 컬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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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슬라이드 룰에서 착안해 다이얼 안에 3개의 디스크가 회전하며 각각 시분초를 표시하는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은 클로커스

사진 속 제품들은 클로커스의 대표 컬렉션 Klo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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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엔트리급 기계식 시계를 표방하는 신생 브랜드 리트 랩스

대표작 인셉션 컬렉션은 케이스백에 부착한 QR 코드를 통해 제품 정보 확인 및 사용자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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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비엔의 신생 브랜드로 전기 발생 원리를 응용한 시계로 혜성처럼 등장한 일렉트리션즈

내장한 리튬 배터리와 LEDs를 통해 다이얼 외곽 아워 링에 백라이트 형태로 강한 빛을 발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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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편집샵 템푸스에서는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들의 시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개성이 뚜렷한데다 제품 컨셉도 판이해 취향에 따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클로커스, 리트 랩스, 일렉트리션즈와 같은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터라 새로운 종류의 시계를 탐색하길 즐기는 우리 회원님들, 시계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시간 되실 때 압구정 갤러리아 EAST 4층에 오픈한 편집샵 템푸스를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워치 와인더 브랜드인 스위스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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