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300 베타 (SUB 300β) 출시

웨이브 패턴: 툴워치 엔지니어링과 도시적인 우아함의 조화

독사(DOXA)는 1889년 이래로 워치메이킹의 전통과 전문 지식을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결합해 오고 있으며,  1967년 전문가용 다이버 워치를 최초로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며 오렌지 컬러 다이얼로 주목 받아 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독사 시계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시계를 생산한다는 130여 년 전의 원칙에 충실하며, 시계 제조 역사상 상징적인 다이버 워치인 ‘서브 (SUB)’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한 걸음 더 진일보한 ‘서브 300베타 (SUB 300β)’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2023: 슬림한 케이스와 웨이브가 있는 선버스트 다이얼

스포츠 워치는 야외활동에 강하고 탁월해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우아함을 수용하면서도 서브 300베타(SUB 300β)는 기존의 42.5mm 직경을 유지하면서도 케이스 디자인을 미묘하게 변형하여 프로파일을 11.95mm(SUB 300T의 13.65mm에 비해)로 줄이고 베젤 높이를 0.5mm 낮췄습니다.

그 결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시계의 기능적 무결성을 유지하는 반면, 블랙 세라믹 베젤과 나사식 용두는 스포츠-시크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이얼의 세련된 선버스트 마감과 절제된 웨이브 모티브가 특징인 이 모델은 독사(DOXA)의 컬러풀한 개성을 디자인 포인트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30 ATM 또는 약 300미터의 방수 기능을 보유해 안전한 해저 탐사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반사 방지 기능과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약 38시간의 파워리 저브를 제공합니다.
관습을 거스르고 항상 경계의 벽을 허무는 독사(DOXA)의 정신에 충실한 서브 300베타(SUB 300β)는 우아하고 현대적인 스포츠 시크한 모습을 가꾸면서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다이버 모델입니다.

문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031-5170-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