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님의 '파텍과 랑에 시계 등록하기 & 혜택들' ( https://www.timeforum.co.kr/17057518 ) 이란 글을 보고
약 한달 쯤 전에 제 5054를 patek.com에 등록해 보았습니다.
등록 절차는 문제없이 진행됐지만, 그래도 '과연 잡지가 잘 날아올라나?'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오늘 마느님으로부터 '외국에서 웬 우편이 하나 왔네?' 라는 톡을 받고 직감했습니다.
'왔구나 ㅎㅎㅎ'
집에 와보니 역시 잡지가 똭!
일반적인 멘트들이긴 하지만, 두툼한 종이로 된 편지도 한장 들어있네요 ㅋ
과월호 신청용 엽서(?)같은 것도 동봉돼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으로도 과월호 3개 선택이 가능한데, 일단 최근 잡지 한 부가 제대로 날라오나 보려고
신청을 미뤄두고 있었거든요 ㅋ 이제 잘 날아오는 것을 확인했으니, 과월호 3개도 얼른 신청해 봐야겠습니다.
앞으로 1년에 2번씩 파텍에서 잡지가 날아온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ㅎㅎ
잡지 사진만 나오면 허전하니, 비교적 최근 찍어둔 5054 착샷으로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저도 등록하고서 좋은자료들 받는중입니다! 과월호도 신청하시면 언어가 남아있는 잡지는 3권까지 받을 수 있으니 신청하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