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에 PP 2021신제품 전시 되었네요~ Highend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오늘부터 갤러리아 P데인데 워치페어도 합니다.
마침 PP 2021 신제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귀한 구경하고 왔습니다.
평소엔 마주치기 힘든 노틸러스도 전시 되었네요.
7월 말까지 판매 되지는 않고 전시한다고 하니 구경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해서 공홈에서 이미지는 가져왔습니다.
요일, 날짜, 월 창이 일렬로 배치된 특허 받은 PT 퍼페추얼.
일단 예쁩니다.
다이얼 색감이 생각보다 딥한 네이비입니다.
버티컬 브러싱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
위 사진의 색감은 다이얼이 빛을 정면으로 받았을 때, 가장 밝을 때의 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약 1.7억 정도라고.
포스가 넘칩니다.
청판 다이얼이 5711/5712 청판과 달리 쨍한 블루톤 입니다. “청금청금”
역시 예쁩니다^^
실물을 이리 빨리 볼지는 몰랐네요 ㅎㅎ
톤다운된 올리브그린 컬러는 고급스럽고 청판처럼 차분한 느낌입니다.
생각했던 그 모습입니다.
아무나 못 삽니다^^
흰판은 래커, 그레이판은 새틴브러싱으로 5236P와 같은 느낌입니다.
그레이판이 독특 하더라구요.
아무 기대를 안했는데, 홉네일도 예쁘고 다이얼도 예뻤습니다^^
가격은 3.9천이라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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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갔다가 보게 되었네요^^
이번 신제품들이 대부분 전시되어 있으니 한 번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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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6일렬 배열이 인상 깊은듯 한데요~^^
5711 그린은 흠 구경이나 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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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렬배열은 특허까지 받았다고 하니 당분간은 파텍의 전유물이 된거죠^^5711 그린도 7월말까지 매장에 계속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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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1.05.16 17:3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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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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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전시회 연락오면 바로 달려가서 올려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좀 시들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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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2를 가지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사실 완전한 신제품은 5236 하나 밖에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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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1.05.17 14:37
전 노틸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합니다. 처음 봤을때는 이상한 디자인이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유려함이 너무 고급스러워
왜 모두가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한 업계에서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한 브랜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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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이라는 브랜드가 대단한건 누구나 인정하겠지요.^^저도 노틸러스 처음 이미지는 그냥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멋져보이는 현상은 도대체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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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0은 정말 기함급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저건 나오자 마자 그냥 병행 가격이 배 이상으로 뛰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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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코발트블루에 가까워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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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쿠
2021.05.18 11:41
저도 지나다 봤는데... 이미 주인은 다 정해져 있는 듯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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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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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왔어요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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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긴하죠^^유니콘을 봤더니 신기하면서도 약간 허탈감도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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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1.05.22 14:36
청판, 그린색상으로 트랜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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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가 최근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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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
2021.05.30 00:09
올리브그린. 이쁘네요. ㅎㅎ
오 감사합니다. 5711 그린도 전시되어있나보네요 ~ ㅎㅎ 기존 것들이랑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