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포츠 모델에는 고무줄인가요? Highend
약 5년전인가요? 아쿠아넛을 처음 접했을때 이 가격대의 시계에 고무줄?? 뭐 한 번 자르면 다시 사야한다고? 그런데 이 고무줄만 얼마?
이러면서 애써 외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땐 파텍에서 가장 만만하게 구매가 가능했던 제품이 바로 아쿠아넛이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은 오히려 고급시계에 고무줄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과거엔 외면 받았던 그 고무줄^^
가끔 시계가 손목에 있는것도 잊어버리게 만드는 가벼움과 편안함~ 역시 가벼운 옷차림에는 고무줄입니다.
모두 태풍 대비 잘 하시고 안전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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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고무줄이 가장 편한듯 합니다다. 그래도 하이엔드 감성을 생각하면 가죽 스뎅 고무줄 두루두루 돌려차야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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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습니다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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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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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원 가는 버스안에서 ~ 항상 같은 손에 차여 있는 너를 보곤 해~
라때는 아제 쏭..과 함께 버스샷 지원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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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있는데 금통보단 스뎅이지요ㅎㅎ 그런데 포스팅 보다 더 멋진 지원샷이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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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들 안 이쁘겠어요?^^
그냥 노랑 고무줄을 껴놔도 이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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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위에 흰줄을 노란색 변경 추천해 봐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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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 이 고무줄 값이 금줄값이잖습니까. 홍콩도 하늘빛이 파란걸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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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무줄 좀 구해서 금이랑 바꿔봐야겠군요ㅎ 아직 덥기는 합니다만 요즘 햇볕의 강도는 좀 약한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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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22.09.06 10:04
역시 파텍 아쿠아입니다!
사진도 넘 잘 찍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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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러버스트랩은 축복이죠.
카키색 스트랩과의 매칭이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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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카키색 러버밴드...
일명 수류탄이라고 하던데...
파텍 아쿠아는 사랑입니다
고무줄이 사실 계절에 관계없이 최고로 편한거 같습니다^^ 물론 아쿠아넛같이 얇은 시계라면 더더욱 그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