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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출장 중 하루 시간이 남아서 오차드거리 ION 쇼핑몰에 있는 예거 부티크 잠깐 들려서 구경하고 인증샷 찍고 나왔습니다 ㅎ


 일행이 있어서 오래 못 머물고 잠깐 보고 나왔는데요 예거 무브먼트로 장식되어 있는 인테리어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예거만이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였더거 같은데요 예거의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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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티크안에 테크니션 공간도 따로 있었습니다. 외국인 테크니션이 상주해 있는데요. 시계점검 및 수리(오버홀?)까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멀리서 보니 무브먼트 조립하고 계시더라고요~

 

 그외에도 시계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여성모델인 랑데뷰부터 리베르소 아뜰리에 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가 라인에서는


 특히 투르비용 시계가 많았습니다. 쥬얼리로 장식된 화려한 제품들도 많았고요


 아쉽게도 컴프레셔 모델은 없더라고요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쪽에서는 확실히 컴프레셔 스포츠 모델이 인기가 없다봅니다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서 여러시계도 착용해보고 대화도 나눠야겠습니다


 부티크 사진과 출장에 먹은 먹방사진도 같이 올리고 가겠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당일은 못먹고 다음날 일하고와서 저녁에 홍콩식 식당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완탕튀김 - 야들야들 부드러운 완탕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바삭거리는 피와 촉촉한 속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2종류 딤성 - 그냥 평범한 딤섬이였습니다 ㅋ

홍콩식 닭발 -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제가 닭발을 좋아하는데요 중국 향신료 맛과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양념과 쏙옥 빠지는 닭발이 너무 맛잇었습니다.

그리고 콘지 - 싱가포르와서 먹는 첫끼인 만큼 부드럽고 속이 편안한걸로 골라봤습니다 ㅎ 조개살과 닭살 졸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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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텔 조식인데요~ 싱가포르 'Park hotel Alexsandra ' 에서 숙박했는데요 일반 관광이 아닌 비즈니스로 에이젼시가 예약해준거라

일반 식당에서 먹지 못하고 클럽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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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 거리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너무 배고파서 가까운 일본라면집 가서 먹은 라면입니다.

일본식 라멘의 특유한 맛과 깔끔한 맛이 좋아서 국물까지 흡입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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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드에서 먹은 베이징덕 밥? 입니다 ㅎㅎ 워낙 베이징덕을 좋아해서 중국이나 홍콩, 싱가포르가면

저렴하고 맛있어서 꼭 먹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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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들어가기전에 근처 바에서 에딩거 생맥 한잔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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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호텔 앞에 있는 푸드빌리지에서 이것 저것 사다가 먹었는데요

조금 더럽고 지져분하고 덥고 했지만 현지인이 먹는 음식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저 갈비탕?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찐한 육수와 야들야들한 갈비살 몸보신 스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ㅎ

싱가포르가면 꼭 드셔보세요 밥도 있으니 밥 말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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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집도 있길래 닭꼬치랑 타이거 맥주도 같이 한잔했습니다. 꼬치가 참 맛있는데

달아서 ㅜ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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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빌리지에 치킨집이 있길래 포장해왔습니다.

철지난 '24시' 미드를 보면서 맥주는 룸서비스로 얼음 달라고해서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신문지가 있었어야했는데;;;;

그래도 조심스럽게 흘리지 않고 잘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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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마지막 입가심으로 아보카도 쥬스도 먹었네요 ㅎㅎ 달달하고 부드러운게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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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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