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중인 불량 회원입니다
연초에 랩2가 스위스로 가서 거의 7개월 만에 돌아 왔네요
그동안 폴라리스 메모복스를 잘 찼는데 다시 메인으로 랩2를 쓰려고 하네요
티반인데도 스크래치는 거의 다 잡아서 돌아왔어요 ㅎㅎ
착용하자마자 기념샷
너무 오랜만이라 오히려 어색한 느낌이에요 ㅎㅎ
왠지 어울리는 자동차 계기판과 오랜만에 한 장 ㅎㅎ
눈에 안 띄는 시계라 다시 편하게 사랑해줘야겠어요 ㅎㅎ
색상 사이즈 다 튀긴 하지만 편하게 입고 러버 밴드 달면 그냥 쥐샥 느낌?
ㅎㅎ
그래서 오히려 막 찰 수 있어서 정말 좋아라 합니다
그동안 데일리로 차고 다녔던 메모복스는 좀 쉬어야 겠어요
생각보다는 스크래치도 적고 좋은데 솔리드백 각인이 상당히 투박하네요
보호 비닐 떨어지니 까끌까끌해서 좀 놀랐네요
좀 선선해 졌으니 mutp도 다시 꺼내고 해야죠
그리고.....
저도 리베르소를 하나 영입해야 겠어요 ㅎㅎ
내년에요 ㅎㅎ
자동차 계기판과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7개월이나 걸렸다니, 만남이 어색한건
당연 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