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강철물고기입니다.

최근에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올려보네요. 그 동안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있어서,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블로그 글 쓰는 시스템도 조금 바뀐거 같네요.

렉도 너무 심하고, 줄 간격도 왜 이렇게 넓은건지;;; 갈수록 뒤로 가는 네이버입니다.


그 동안 제가 주로 찬 시계는 어떤 것인가?!!


제목처럼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오토매틱(jaeger Lecoultre Polaris Automatic)

제 손목에는 정말 편하기도 하고, 차면 찰수록 너무나 매력이 느껴지는 시계인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IMG_3738-2.jpg


어떤 옷에서나 포인트가 되는 블루 다이얼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벼운 브레이슬릿은 무게를 줄여줘서, 손목에도 무리가 없다는 점이죠.




IMG_3743.jpg


이 날은 정말 바쁘게 움직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그날은 무엇을 했나? 곰곰히 생각하기도 합니다.




IMG_3991.jpg





IMG_3997.jpg


실내에서 사진을 찍다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참 만족했던 사진입니다. 특히 클로즈업을 해보니, 다이얼의 질감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IMG_3834.jpg


또 야외로 나간다면, 이렇게 쨍한 느낌도 나구요! 그리고, 빛에 따른 다이얼 색상의 변화가 참 이쁩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IMG_4057-2.jpg





IMG_4064.jpg


카페에 와서도 시계와 함께 찍는 취미 생활... 누가 뭐래도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특유의 카페 조명에 의해 색감이 더 돋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네요.




IMG_4203-2.jpg


사진은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헤어샵에서, 사진찍는 나의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말을 못 걸겠다고 한게 생각납니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꾸준히 시계 사진은 찍고 있는거 맞죠??

다른 시계 사진들도 찍었는데, 조만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128 17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18] mdoc 2024.03.10 1791 8
Hot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5] mdoc 2024.03.07 552 6
Hot 예거 기추 문의 ! [29] chris96 2023.01.24 1339 2
Hot 예거 오버홀하러 갔는데 거절.. [22] 이크투 2022.12.28 1746 1
5106 업데이트된 예거 프로모션 공지 ^^ [17] file 시우대디 2019.01.08 879 1
5105 [리뷰] 예거르쿨트르(JLC) 리베르소 구형 썬문 화이트골드 [11] file 페니 2019.01.07 999 5
5104 예거 가격인상 관련 공유합니다~~^^ [6] file 시우대디 2019.01.06 878 2
5103 울씬문 인사드립니다. [3] file 코알랄라 2019.01.06 498 0
5102 리베르소 1931 기추했습니다. [16] file 나무늘보2 2019.01.06 802 2
5101 예거르쿨트르(JLC) 딥씨들 in Black & White [6] file 페니 2019.01.06 614 3
5100 예거 울씬문 구입예정인데요... [4] 아오조라 2019.01.06 345 0
5099 리베르소 (구)썬문 사진모음들...과 새해인사 드립니다^^; [18] file 양식꽁치 2019.01.05 548 3
5098 새해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feat. Ultra thin moon phase WG) [15] file 시우대디 2019.01.04 345 3
5097 울씬문의 로터소음 [6] file 반짝작은별 2019.01.04 535 2
5096 네이비씰~ [10] file 롬235 2019.01.03 542 1
5095 은판.Master Ultra Thin [9] file Energico 2019.01.02 490 1
5094 오버홀 주기 문의 [10] carreraGTS 2019.01.02 369 0
5093 해피 뉴 이어 & 예거 가족 [28] file 요한님 2019.01.01 692 5
5092 2018년 마지막 착샷 [7] file 나무늘보2 2018.12.31 383 0
5091 운 좋게 본 리베르소 플라잉 뚜르비옹 [11] file 다쓸어 2018.12.30 795 2
5090 리베르소와 연휴를 함께합니다. [14] file 플레이어13 2018.12.29 693 2
5089 새로찍은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28] file 요한님 2018.12.28 844 4
» 난 최근에 어떤 시계를 주로 찼는가?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오토매틱 [20] file 강철물고기 2018.12.27 1017 4
5087 스트랩 구매가 쉽지가 않네요 ㅜㅜ [11] carreraGTS 2018.12.26 454 0
5086 메리 크리스마스 With 폴라리스 [12] file 오리야 2018.12.25 545 1
5085 듀오미터 착샷 [13] file 티엑스 2018.12.25 458 0
5084 리베르소 [16] file 플레이어13 2018.12.25 768 1
5083 크리스마스는 예거와함께 [9] file 오물이 2018.12.24 319 0
5082 새로구입한 울씬문 다이얼에 먼지가 보여서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24] file 노마에프정 2018.12.23 715 1
5081 딥씨 오버홀 들어갔습니다 [10] file 나무늘보2 2018.12.22 672 1
5080 자기전에 음주샷이네요^^ [12] file 빠딱필입 2018.12.22 429 1
5079 야근 중 땡땡이 시간입니다. [15] file hupplus 2018.12.20 449 1
5078 마스터 컴프레서 지오그래픽 로즈골드의 매력 [20] file 반타곤 2018.12.20 676 4
5077 9년여만에 제 마스터8데이즈 오버홀 진행했습니다. [21] file 프루시안테 2018.12.19 703 3
5076 매일 시계 차시나요?? [32] file 홍야 2018.12.18 1115 2
5075 [스캔데이] 트루세컨트_코도반 나토 [10] file JLCMaster 2018.12.14 513 3
5074 [스캔데이] 메모복스 & 필리핀 후기 [23] file 요한님 2018.12.14 622 4
5073 쿼츠도 레드존에 날짜 관련된 기능은 피해줘야 하나요? [7] 열탄불고기 2018.12.14 236 0
5072 스캔데이] 추운 아침입니다 [9] file 나술나술 2018.12.11 3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