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신모델도 보고 이런 저런 모델도 알아보면서
첫 파네라이는 뭐가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전 파네라이 베이스 모델들은 유니타스 무브를 쓴걸로 아는데
듀에 라인을보면 OP XXXIV 무브이던데 검색해보니 ETA 베이스라고 하더군요..(틀린 정보라면 죄송합니다ㅜㅜ)
이번 섭머저블 신모델도 OP XXX등으로 시작하는 무브이구요..(아마 위와 같은 무브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사 무브먼트가 아니라 엄밀히 ETA 무브먼트인지 참 궁금하네요...
그게 맞다면 ETA무브가 들어간 모델이 천만원(이번 섭머저블)이 넘는다는건데...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됩니다. ㅠㅠ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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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1.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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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봉드
2019.01.19 23:43
속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TA 무브가 아니었군요.. 에보슈가 뭔지는 다시 공부해 봐야겠습니다.ㅜㅜ
기존 42미리 섭머저블 PAM682는 9010무브던데 신모델 42미리는 OP XXXIV 무브더라구요 가격은 더 올랐구요..
단순히 세라믹 베젤 때문인지 아님 9010보다 더 좋은 무브여서 오른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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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1.20 02:10
in house 든지 eta 던지 걱정되면 안사는게 젤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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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봉드
2019.01.20 06:05
걱정과 고민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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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후
2019.02.12 15:02
지금 현재 에타무브를 밀어버리고 400~500원 베이스 모델에도 자사무브로 바꾸는 추세라고하네요 P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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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09.13 19:58
저도 굉장히 궁금한데 인터넷에 사진한장 나오질 않네요
대부분 자사무브고 38미리 듀에 모델과 42미리 섭머저블에 리치몬트 산하 무브먼트 자회사인 발플러리에 에서 만든 에보슈 무브가 쓰입니다. 이번 섭머저블 신모델중 47미리는 전부 9010 자사무브먼트 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