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리스티분들,
서울은 눈이 그친 토요일 아침이네요.
어젠 눈이 생각보다 많이 왔네요. 불금 보내셨는지요?
전 어제 off 여서 모처럼 여유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니면서 pam388을 착용했었네요 :)
Keyfob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스트랩과 Keyfob 모두 Micah 제품이네요.
다니면서 중간에 카페를 들러 커피도 한잔 했습니다~^^
45mm 라디오는 동글동글한 케이스 때문인지 44mm 루미노르보다 오히려 작아보이네요.
와이어러그 덕(?)에 루미노르보다 줄질을 자주 해주지는 못하여 아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길도 미끄럽지 않고 외출하기 좋은 날씨일 것 같네요.ㅎㅎ
리스티분들도 감기 유의하시고 힐링되시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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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9.02.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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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17 15:25
kuwata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글동글한 케이스 때문인지 라디오미르가 루미노르보다 손목에 더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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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2.16 20:05
설정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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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17 15:27
파네라이짱님, 설정까지는 아니고, 예전에 자동차키 열쇠고리로 Micah Keyfob을 사용하고 있어서 옆에 살짝 두고 찍어봤습니다^^
벌써 일요일이네요~ 주말은 참으로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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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9.02.18 12:48
스트랩이 클래식헌게 멋들어지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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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2.18 17:58
쿨가이님, 미카의 mauser 스트랩을 제작 의뢰 했었습니다~거칠고 빈티지한 맛이 있어 좋네요~ ^^
수동모델보다 숫자폰트가 작은게 뭔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손목에도 무척 잘 어울리시네요^ ^